연말 분위기 느껴지는 명동거리, 외국 관광객 방문이 늘고 있네요

연말 분위기 느껴지는 명동거리, 외국 관광객 방문이 늘고 있네요

 

 

명동거리 일대는 요즘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다시 활력을 찾고 있는데요.

연말이 되자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백화점들의 외관 미디어 파사드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3년 만에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첫 연말, 그동안 명동은 발길이 뜸해지며 한산한 모습에서 리어카 노점상이 돌아오며 활발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명동성당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와 함께 명동거리의 크리스마스 장식도 볼만하다군요.

 

달라진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명동거리를 구경해 보세요.

 

한파가 몰아친 밤, 명동거리는 인산인해입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지며 오랜만에 활력을 되찾은 모습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중에서 외국인은 1/3 정도 되는 듯하며, 최근 10~11월 외국인 관광객들이 40~50만명 찾은 것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명동거리는 명동역에서 을지로, 롯데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약 1km의 거리를 말하며, 화장품과 액세서이 등 유명브랜드의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이라고 하는 면동거리 중 롯데백화점 본점 맞은편 길인 명동길 초입에서 명동성당까지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연결되어 있는 크리스마스 조명들

 

복합쇼핑몰인 눈스퀘어

 

명동 4길의 화려한 조명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느껴지는 명동거리

 

나무에도 이런 예븐 LED 조명으로 갈아입었네요.

 

명동거리 중심

 

명동 크리스마스트리

 

카페 입구 조명도 화려하네요.

 

명동거리의 끝에는 명동성당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무척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니 명동성당 크리스마스 풍경도 구경하면 좋겠습니다.

 

 

아울러신세계 백화점 본점 미디어파사드와 롯데백화점 본점 미디어파사드와 크리스마스 장식도 볼거리입니다.

 

연말 분위기가 느껴지는 명동성당, 크리스마스 조명이 예뻐요

크리스마스 인증샷! 신세계백화점 본점 미디어 파사드

롯데백화점 본점 미디어파사드 및 크리스마스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