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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불빛정원2

경춘선숲길 노을불빛정원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경춘선숲길 노을불빛정원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카페 태릉입구역에서 경춘선숲길을 걸으니 화랑대 철도공원, 노을불빛정원에 도착했습니다. 철도모습과 구 화랑대역 일대를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해가 지는 시간입니다. 경춘선숲길 풍경 경춘선숲길, 화랑대 철도공원 풍경 해가 떨어지기까지는 1시간 남짓 남아서 집에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방문한 것이기도 하고, 불빛축제를 보지 못한 상태라 잠시 해가 질 때까지 기다려서 노원불빛정원 불빛을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마침 화랑대역 옆, 화랑대 철도공원에 전망좋고 커다란 카페, '커피가있는풍경'이란 카페가 있어서 들어 갔습니다. 3층 옥탑까지 있어서 넓고 전망까지 갖추고 있는 카피가 있는 풍경엔 축소된 기차모형을 전시하고 있고, 기차로 음료를 배달하는 모습, 우주선 발사장면 시.. 2022. 5. 30.
경춘선숲길 가는길, 경춘선숲길 풍경 경춘선숲길 가는길, 경춘선숲길 풍경 노원구 공릉동에 나들이 갔다가 경춘선숲길에 들렀습니다. 경춘선은 서울과 춘천을 연결하던 철길로 서울 '경'에 춘천의 '춘'을 더해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1939년에 완공된 경춘선은 현재의 제기역 근처에서 춘천까지 이어지던 노선이었으나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사업으로 일부 폐철도 노선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서울에 남아있는 원형을 그대로 살려 숲길을 조성해 2018년에 개방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철길은 대부분 일제가 우리나라의 자원수탈을 위해 생겼는데, 경춘선철도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우리 민족자본으로 만들어진 첫 철도라는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춘선숲길은 총 6km 구간으로 월계 녹천중학교에서 시작하여 삼육대 앞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태릉입구..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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