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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여행3

완도 보길도 가볼만한 곳 총정리, 보길도 여행 완도 보길도 가볼만한 곳 총정리 / 보길도 여행 완도항으로부터 12km 정도 떨어져 있는 보길도, 보길도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고산 윤선도입니다. 고산은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던 중 심한 태풍을 만나 이를 피해 들린 곳이 보길도였는데, 수려한 자연경관에 반해 머물게 된 곳이죠. 윤선도는 이곳에 동네 이름을 부용동이라 명명하고 세연정, 낙서제, 곡수당, 동천석실 등 25동의 건물을 짓고 10여 년을 산 곳입니다. 그이 유명한 작품인 '어부사시사'도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등 고산 윤선도가 지금의 인기있는 보길도 여행지를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길도에는 윤석도 유적지뿐만 아니라 그가 반했던 수려한 자연풍광이 많아 가볼만한 곳이 참 많은 여행지입니다. 보길도는 가볼만한 곳이 많아 모두 둘러보려면 4.. 2020. 10. 4.
보길도 맛집, 바위섬횟집 전복 맛있네요 보길도 맛집, 바위섬횟집 전복 맛있네요 보길도 여행에서 점심식사를 한 맛집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보길도 중심지라고 하는 보길면 부황리 해변에 위치한 바위섬횟집입니다. 완도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복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전국 최초로 전복 양식기술을 개발해 해상 가두리 양식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노화도와 보길도에서 양식하는 전복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복에 갈조류인 미역과 다시마를 먹여 타우린이 풍부한 보양식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바위섬횟집에서 전복구이와 전복회덮밥으로 점심을 먹은 후기입니다. 바위섬횟집은 보길도 부황리 농협 옆, 보길 보건지소 아래쪽에 있습니다. 이곳이 보길도의 중심지로 식당들이 밀집해 있고, 나머지 관광지에는 식당들이 없는 편입니다. 맞은편 보이는 곳은 노화도 노화.. 2020. 9. 9.
[보길도 여행] 보길도 동천석실 (in 윤선도 부용동 원림) [보길도 여행] 동천석실 (in 윤선도 부용동 원림) 보길도로 들어와 가장 먼저 윤선도 원림에 있는 윤선도 문학관과 세연정을 관람하고, 두 번째 윤선도 유적지인 동천석실로 이동했습니다. 보길도 윤선도 원림(부용동) - 윤선도문학관/세연정/낙서재/곡수당/동천석실 보길도 가볼만한 곳, 세연정 (in 윤선도 부용동 원림) 동천석실은 윤선도 원림에 있는 정자인데요. 곡수당 건너 산 중턱 절벽 위에 지은 1칸짜리 집으로, 풍경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라고요. 고산은 여기서 독서하며 사색을 즐겼다고 합니다. 동천석실은 걸어서 다녀오는데 30~40분은 족히 걸리는 거리라 더운 날씨에 다녀오는 것은 무리다 싶어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앞의 두 장은 직접 원거리에서 찍은 사진이고, 나머지는 완도군 문화관광 페이..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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