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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2

제주오름, 섭지코지 방두포등대가 있는 붉은오름 제주오름, 섭지코지 방두포등대가 있는 붉은오름 제주도에는 붉은오름이라는 명칭을 거진 곳은 세 곳이나 있습니다. 첫 번째 붉은오름(569m)은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라산 서쪽 영실코스 상에 있는 오름으로 윗세오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큰오름이라고 부르며 진달래꽃과 철쭉꽃이 장관을 이루는 오름입니다. 두 번째 붉은오름(1,062.3m)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자리한 오름으로 고려시대 삼별초와 고려.몽골연합군의 싸움으로 흘린 피가 붉은 피로 붉은오름이란 이름이 생겼으며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이 있는 곳입니다 [제주오름] 붉은오름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그리고 세 번째 붉은오름(33.5m)은 성산읍 고성리, 섭지코지에 있는 오름으로 섭지코지 등대가 있어 오름이라가 보다는 높은 언덕이라고 생각하는.. 2022. 3. 24.
해질녘의 섭지코지 풍경 해질녘의 섭지코지 풍경 이번 제주여행에서도 빠지지 않고 일몰시간에 잠시 들린 섭지코지 동생이 근처에 살다 보니 제주도에 오면 당근 들러야 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지난 해 여름과 지난 2월에도 잠시 섭지코지에 들러 일몰풍경을 담았었네요. [제주여행]섭지코지 멋진풍경과 섭지코지 일몰 언제 와도 멋진 풍경의 섭지코지, 그 매력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성산읍 산양리에 자리한 섭지코지는 좁은 땅의 곶을 의미하는 제주도 방언입니다. 코의 끄트머리 모양의 삐죽 튀어나온 지형을 닮았습니다. 섭지코지 입장료는 없고, 관람시간도 따로 없이 언제나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대신 주차장 주차요금은 있습니다. 1회 주차에 1,000원인데, 09:00~18:30까지만 징수하기 때문에 해질 무렵 방문하면 주차요금도 낼 ..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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