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휴게소에서 바라본 송악산 풍경
이번 제주여행에서도 송악산을 들렀습니다.제주에서 제일 풍경이 좋아서 자주가는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송악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주도 서남쪽에 위치한 송악산은 우리나라 최남단 섬인 마라도를 볼 수 있고, 높게만 보이던 한라산도 여기서는 한눈에 볼 수 있어 제주도 전체 경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송악산 휴게소와 다크투어리즘의 시작지에서 바라본 송악산 풍경을 담았습니다. 송악산 입구 쪽에 있는 송악산 표지석 송악산은 높이 104m, 둘레 3,115m, 면적 585,982㎡이며 절울이, 저별이악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송악산 정상에서는 가파도와 마라도, 형제섬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고, 산 아래 바닷가에서는 감성돔, 벵에돔, 다금바리 등이 많이 잡혀 제주도의 관광명소로 꼽히는 곳이죠. 사계해안 쪽에..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