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나들이 - 세운전자박물관, 다시세운광장, 세운옥상
세운상가 나들이 - 세운전자박물관, 다시세운광장, 세운옥상 서울시는 2014년에 신설된 '다시-세운프로젝트'로 2000년대 쇠락의 길로 들어선 세운상가를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시키고, 상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운상가 가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4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본 내용은 내 손안의 서울에 소개된 시민기자의 글을 토대로 구성하였습니다. 세운상가는 60년대에는 라디오와 오디오의 조립과 제조, 수리가 중심이었고, 70-80년대에는 TV 판매와 수리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러면서 이곳 주위 종로와 세운상가 일대에 ‘라디오/TV기술학원’이 교육과 취직, 개발과 창업에 큰 기여를 해온 곳이기도 하죠. ‘다시-세운프로젝트’는 세운상가와 그 주변의 각종 개발품 제작, 전문 수리업종, 소규모 제조업..
2018.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