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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5

마을버스 7번을 타고 7번방의 선물 촬영지, 홍제동 개미마을 마을버스 7번 타고 7번방의 선물 촬영지, 홍제동 개미마을 지난주에 인왕산 등산코스 중 기차바위 코스를 통해 기차바위와 인왕산 정상에 오르기 위해 홍제동 개미마을에 들렀습니다. 작년 봄에 들린 이후 1년 만에 다시 들리게 되었네요. 인왕산 둘레길에 자리한 홍제동 개미마을 풍경 홍제동 개미마을은 서울에 남아 있는 유일한 달동네로 대중교통이라고는 서대문 마을버스 7번이 다니고 있고, 2013년에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개미마을 재개발이 수차례 추진되었으나 건물들에 대한 지분구조가 복잡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지난 4월 2일 인왕산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불 진행방향에 있던 개미마을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동네, 홍제동 개미마을 풍경을 .. 2023. 5. 4.
인왕산 수성동 계곡 가을풍경 인왕산 수성동 계곡 가을 풍경 운동 주 문학관에서 인왕산 둘레길을 걷기 시작해 30여 분 걷다가 수성동 계곡 표지판이 보여 내려왔습니다. 서울 단풍명소, 인왕산 둘레길 종로구 옥인동에 위치한 인왕산 수성동 계곡은 서울 한복판 인왕산 자락에 있는 작은 계곡입니다. 별 것 아닌 계곡이라지만, 인왕산을 배경으로 있어서 그 풍경이 일품이며,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이 그린 '장동팔경첩'에 등장하는 곳이라 우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곳입니다. 계곡물소리가 크다하여 수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1970년대에 아파트가 있어서 숨겨진 곳이었다가 2011년에야 비로소 감춰진 모습을 드러낸 곳이기도 합니다. 인왕산 수성동계곡의 가을풍경을 담았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이 일대가 수성동으로 불렸고, 명승지로도 .. 2021. 11. 11.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풍경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풍경 수성동 계곡에 잠시 들렀다가, 그냥 가지가 아쉬워 인왕산 정상까지 올랐습니다. 금년 초에 인왕산에 올랐다가 한 2개월 만에 다시 오른 것 같습니다. 서울 인왕산 수성동계곡(겸재 정선의 수성동 현장) 인왕산에서 바라본 경복궁과 서울 도심풍경이 너무 아름다운데요. 이날도 미세먼지가 적어 구경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풍경 이야기입니다. 인왕산 등산로 인왕산은 정상의 높이가 338.2m인 서울 시내의 산으로 우측엔 경복궁과 시내 중심가가 한눈에 보이는 바위산입니다. 1993년에 개방되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 전망좋은 산으로 약수터, 기차바위, 치마바위, 매바위, 이슬바위, 모자바위, 선바위 등 기이한 모습의 바위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인왕산 등산코스는 여러갈래가 있.. 2021. 5. 4.
인왕산 등산코스 및 주차장 안내 인왕산 등산코스 및 주차장 안내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터, 서울 외각을 쌓았던 서울 도성이 남아있는 인왕산은 정상에서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내산, 남산, 백악산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인왕산 나들이(범바위와 치마바위 풍경) 인왕산 등산코스 중에서 사직터널에서 출발하여 도성 터,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가장 인기라고 합니다. 인왕산 등산코스와 주차장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인왕 삼거리에 있는 인왕산 호랑이상 과거 인왕산에는 호랑이들이 많이 살았다고 하죠? 그러다보니 밤에는 한양 사람들이 바깥나들이를 하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인왕산 등산코스는 현재 10여 개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등산코스는 경복궁역에서 출발하여 사직공원-황학정-인왕산 호랑이상.. 2021. 2. 18.
진경산수화 배경의 인왕산숲길, 그림 따라 흙길 따라~~ 진경산수화 배경의 인왕산숲길, 그림 따라 흙길 따라~~ 서울에는 도심 속 자연을 즐기기 좋은 테마산책길 150곳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겸재 정선의 작품인 진경산수화의 배경이기도 한 진경산수화 길이 인왕산숲길에 있습니다. 내손안에 서울에 시민기자가 소개한 '그림 따라 흙길 따라~ 진경산수화길, 인왕산 숲길' 내용이 있어 나중에 방문하기로 하고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경산수화길은 한국 전통회화를 대표하는 겸재 정선의 작품, 작가, 시대적 배경을 알아보는 코스라고 하네요. 인왕산 숲길, 진경산수화길은 윤동주 문학관 앞에서 시작합니다. 서울 부암동 여행, 윤동주 문학관 왜 이름이 진경산수화길일까? 한국 고유의 화풍을 만든 겸재 정선이 살았던 터를 돌아보고, 그림에 얽힌 역사를 찾아 걸으며, 그림 속 현장..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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