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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3

한강 라이딩하며 본 한강 일몰과 석양 한강 라이딩하며 본 한강 일몰과 석양 미세먼지가 며칠간 많다가 모처럼 개이고 맑은 날씨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오후 5시만 넘어가면 해가 서쪽으로 떨어지네요. 양화대교에서 성수대교까지 라이딩하다 돌아오면서 한강 일몰이 시작되니 그 풍경이 무척 아름다워 사진에 담았습니다. 한강 일몰과 석양, 야경까지 금세 변하는 모습 구경하세요. 반포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한강과 관악산과 삼성산 한강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두물머리에서 합쳐져 서울을 지나 서해바다로 빠져나가는 서울의 젖줄인데요. 남한강은 강원도 태백시의 대덕산에서 발원하여 남서류, 영월읍에서 평창강을 합치고, 충청북도 단양군을 지나 제천시를 거쳐 충주호에 27억 5,000만 t의 물을 채우고 시설용량 40만 kW의 발전소(1985년.. 2022. 11. 26.
비온 후 싱그러운 풍경의 선유도공원 비온 후 싱그러운 풍경의 선유도공원 코로나 격리해제 후 집 근처 안양천에서 시작해 양화한강공원까지 산책을 했는데요. 이틀간 내린 서울 폭우로 인해 하루가 지난 시점까지 안양천과 한강엔 흙탕물 바다를 이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격리해제 첫 나들이, 비온 후의 안양천과 한강 산책 양평동 선유도 보행육교를 올라 선유교를 건너 선유도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비 온 후 평일 오후라 인적도 뜸한 날, 비온 후의 싱그러움이 가득 묻어난 선유도공원의 여름풍경을 담았습니다. 선유교 모습 폭우는 그쳤지만 다음날까지 올림픽대로 국회에서 동작대교 구간은 통행이 멈춰 있는 상태입니다. 어찌나 비가 많이 왔는데 서울에만 이틀 동안 420mm의 폭우가 내렸고 이는 80년 만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보통 폭우가 내리면 2~3시간 .. 2022. 8. 11.
목동교-안양천-한강-양화대교 심야산책하며 바라본 야경 목동교-안양천-한강-양화대교 심야 산책하며 바라본 야경 여름의 한복판으로 들어가는 시기, 이젠 밤에도 조금씩 더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집에 있기 답답해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안양천과 한강을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이번에 심야산책한 곳은 안양천이 있는 목동교에서 시작해 한강과 안양천이 만나는 한강 합수부, 선유도공원, 양회대교까지 5km 정도 걸었네요. 안양천과 한강을 산책하면서 한강야경을 담았습니다. 집에서 나와 목동교로 가서 안양천 제방길을 따라 안양천 합수부로 향했습니다. 위 사진은 목동에 있는 베스트웨스턴 나이아가라호텔이 있는 풍경입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산책하거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서 여름날 저녁을 즐기려는 분들이 제법 있더군요. 40분 정도 걸으니 한강과 만나는 안양천 합수부..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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