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비밀정원1 성락원 예약방법, 200년 만에 개방되는 비밀의 정원(한국전통정원) 조선시대 한국전통정원, 성락원 개방과 예약방법 안내 북한산 자락에 16,000평방미터 규모로 들어서 있는 조선시대 후기에 조성된 한국전통정원 '성락원'이 6월 11일까지 시민들에게 개방된다는 서울시 소식이 있어 공유합니다. 성락원은 1790년대 황지사라는 인물이 처음 조성한 정원이라고 하는데요. 조선 철종 때에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으로 사용되기도 했고, 조선 황족 중 유일하게 항일투쟁에 적극적으로 나선 고종의 아들 의친왕이 35년간 별궁으로 사용된 곳이라고 합니다. 이후 심상응의 후손인 심상준 제남기업 회장이 1950년에 사들여 개인시설로 관리되고 있다 합니다. 200년 넘게 베일에 싸여 있다 개방한 비밀의 정원 '성락원' 은 개방소식이 나오면서 관람을 하고자 하는 예약이 폭주해 인터넷 예약사이.. 2019. 4.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