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묘제 상차림1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 시제 / 묘제(묘사) 지냈어요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 시제 / 묘제(묘사) 지냈어요 매년 4월 셋째 주 일요일이면 우리 집에선 묘제(묘사), 시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과거 부모님이 계실 때에는 장손집안이라 거의 한 달에 한 번꼴인 1년에 무려 13회의 제사가 있었는데요. 농사짓기 바쁜 없는 집안에서 제사음식 준비하며 지출하고 바쁘게 살아가시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안쓰러움이 엄습합니다. 돌아가시기 전 10여년 전부터 조부모님 제사 외엔 묘사(묘제)를 지내기로 하면서 조상에 지내는 제사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보무님 외의 제사는 모두 묘제(시제)로 한꺼번에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골에 가서 묘제(묘사, 시제) 지내는 풍경을 담았습니다. 조부모님(좌)과 부모님(우) 산소 할아버지 할머니는 오래전에.. 2023. 4.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