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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공원 주차장2

선유도공원 겨울 풍경 선유도공원 겨울 풍경 2021년도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계절은 깊어만 가고 코로나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에 시간은 왜 이렇게 발리 지나가는지... 12월 어느 주말에 집 근처 선유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차가운 겨울이라 예전같이 나들이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사계절 인기 있는 나들이 장소라 그래도 제법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선유도공원 이용 가능시간은 06:00 ~ 24:00까지입니다. 그리고 섬 전체가 금연지역이고,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등은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답니다. 정수장이었던 선유도공원의 겨울 풍경을 담았습니다. 선유도공원은 조선시대엔 섬이 아니라 육지에 붙어 있었고, 신선이 놀던 산이라는 이름인 선유봉이라 불렸습니다. 선유도는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 2021. 12. 19.
선유도공원 가을풍경 선유도공원 가을풍경 지난 일요일, 선유도공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한 가을 날씨에 선유도의 가을을 느끼기 위해 아이와 둘이서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고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고 왔네요. 선유도공원은 한강 내의 섬으로 선유도의 옛 정수장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재활용 생태공원입니다. 공원이 예뻐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선유도의 가을풍경, 한번 구경하시죠.... 선유도는 조선시대에는 섬이 아니라 육지에 붙은 봉우리였는데 '신선이 놀던 산'이란 뜻의 선유봉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선유도는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는 명소였으나 1925년 큰 홍수 이후 선유도의 암석을 채취하여 한강의 제방을 쌓는 데 사용하면서 훼손되기 시작했습니다. 1965년에 양화대교가 이곳..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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