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야금야금] 금요일 퇴근 후 가볼만한 곳, 문화시설 야간개방
서울시는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박물관 등의 문화시설을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합니다.일명 서울 문화의 밤 프로젝트로 '문화로 야금야금' 사업이라고 합니다. 문화로 야금야금은 작년 서울 문화의 밤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시행된 바 있으며, 높은 호응을 받아 금년엔 더 친근한 명칭인 야금야금으로 변경하고 프로그램 구성 역시 한층 강화했다고 합니다. 올래 서울시 문화로 야금야금에 참여하는 곳은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도서관,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세종충무공이야기 등 총 8개 시설이며, 이중 4곳에서는 격월 첫째 주 금요일에 특별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합니다. 서울시의 내 손안의 서울 '금요일엔 퇴근 후 문화생활..
2025.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