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1 경의선 숲길, 경의선 책거리 풍경 홍대입구역은 언제가나 젊음으로 가득한 곳이라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는 곳입니다.트렌드를 앞서가는 분위기 좋은 카페, 독특한 분위기의 술집, 시끌벅적한 젊은 분위기 때문에 홍대 문화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네요.하지만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있어야할 시기에 그 열정이 누그러지지 않고 있어 걱정스러운 상황은 자주 생길 수 있겠지만요.서울 내 손안의 서울에 소개된 '여기 홍대 맞아? 경의선 책거리에서 누리는 여유'라는 김재형 시민기자님의 글을 공유합니다.경의선은 1906년 용산과 신의주를 잇는 철길로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남북을 오가는 주요 교통수단이면서도 우리 국토의 침탈을 위해 만든 곳입니다.2000년 남북정상회담 후 경의선 복원사업을 통해 2009년 서울역에서 문산역이 광역전철이 개통됐고, .. 2020.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