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축제]서울문화로 바캉스, 도심에서 즐기는 바캉스 이모저모

[서울축제]서울문화로 바캉스, 도심에서 즐기는 바캉스 이모저모

 

 

지난 주말 광화문과 서울광장에 들렀는데 이곳저곳에서 축제가 한창이네요.

도심에서 즐기는 바캉스, 

 

서울, 문화로 피서를 즐기다!

서울 문화로바캉스 입니다.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그리고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이 축제의 장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공연도 보고 시원한 바캉스장으로 변한 서울광장의 이모저모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서울문화로바캉스는 지난 8월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금요일에는 즐기지 못했고, 토요일 오후 늦게 우연히 방문해서 공연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왔습니다.

 

도심 해변에서 즐기는 영화와 음악

 

토요일 행사에는 청년예술가 꿈의 무대, 미디어아트쇼, 썸머나이트 라이브로 서울 시민연합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됐고, VR 드로인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기장 영화제 정재은 감독의  '나비잠'을 상영하는 것으로 자정 정도에 마무리했습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이날 150여개의 눈조각전과 8월의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다고 하고, 나라꽃 무궁화축제도 열렸다고 합니다.

아울러 청계광장에서는 그래피티, 힙합, 젊음과 열정의 거리예술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서울광장에는 워터파크와 모래사장 위에 야자수와 파라솔이 설치된 미니 인공해변이 등장했습니다.

모래사장은 사진에 담지를 못했네요.

 

한쪽에서는 디지펀 아트 페스티벌(Digi Fun Art Festival)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디지털 아트 작가 작품이 전시되어 있네요.

 

서울광장에는 모기장이 잔뜩 등장했습니다.

 

심야 영화상영을 위한 모기장 영화제용이라고 하는데요.

사전에 예약해야 모기장으로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서울광장에서는 청년예술가 꿈의무대가 진행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참여하고 계시더라구요.

 

밤 8시가 넘어가는 시각의 서울광장 모습입니다.

 

한쪽에는 미니 분수대가 있어서 아이들 놀이터가 되어 있네요.

 

그리고 미디어 아트쇼가 진행됩니다.

서울시청 건물 전체가 도화지가 되었네요.

 

미디어 아트쇼가 끝나고 나서 시민연합 오케스트라의 썸머 나이트 라이브가 진행되었는데 폰 배터리가 다 되어 찍지 못했네요.

 

우연히 광화문광장과 서울시청 서울광장을 찾아 와서 즐거운 문화바캉스를 즐기고 왔네요.

서울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