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역1 낙성대/낙성대공원 - 강감찬 장군을 만나다 국난으로부터 나라를 구해낸 우리 역사의 영웅으로 고구려의 을지문덕(살수대첩)과 강감찬(귀주대첩), 조선의 이순신 등이 첫손가락에 꼽힙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내손안의 서울, 시민기자 염승화 씨가 쓴 '큰 별 떨어진 낙성대에서 강감찬 장군을 만나다'라는 글을 인용해서 낙성대 공원에서 만난 강감찬 장군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낙성대는 최근 4학년인 딸아이의 교과서에 나와서 언제 다녀오려고 계획 중인 곳이라 기사를 보고 반가웠습니다.서울에 처음 왔을 때 1년 여를 낙성대 근처에서 홀로 자취도 했는데 낙성대에 한 번도 가볼 생각을 하지 않았네요. ㅠㅠ 낙성대는 948년 인헌공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당시 태어날 때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강감찬 장군은 귀주대첩의 주인공인.. 2020.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