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정이품송1 신미대사의 한글창제 역사 왜곡논란을 벌인 보은 정이품송 공원 보은 속리 정이품송은 수령이 600년 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크고 아름다운 소나무로 천연기념물 103호 지정되어 있는데요.조선시대 7대 임금인 세조가 속리산 법주사로 어가행렬할 때 임금이 타고 있던 가마(연)가 소나무 가지에 걸리자 소나무 스스로 가지를 위로 올려 무사히 지나가도록 해서 정 2품 벼슬을 내려 '정이품송'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보은 정이품송] 여전히 고고한 자태의 정이품송 정이품송을 구경하고 하천 너머에 있는 정이품송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2019년에 훈민정음마당으로 개방했다가 조선 초기 승려이자 지역 인물인 신미대사를 한글 창제 주역으로 묘사해 역사 왜곡 논란을 빚은 이후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마친 후 정이품송공원 이름으로 2020년 재개장한 곳입니다. 정이품송에서 바라본 정이품.. 2023. 12.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