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떡볶이타운1 신당동 떡볶이타운 '아이러브신당동' 사무실 외근을 나갔다가 늦어졌네요.마침 신당역 근처를 지나가다가 신당동 떡볶이가 먹고 싶어 갑작스럽게 방문한 아이러브신당동 떡볶이집. 예전에 근처에 살 때에는 종종 들러서 먹었는데 근 10년 만에 신당동 떡볶이타운에 들린 것 같습니다.ㅎㅎ 신당동 떡볶이타운은 1953년에 마복림 할머니가 개업한 이래 1970년대 후반부터 떡볶이 골목으로 만들어져 80년대에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이후 떡볶이집마다 DJ박스가 만들어지면서 이곳의 상징이 되었다고 하네요. 차를 가지고 들어간 곳이 일방통행으로 나오는 길, 원래 신당동떡볶이의 원조라고 하는 마복림 떡볶이에 가려고 했는데, 가로막은 곳에 아이러브신당동 주차장이 있어서 그냥 들어갔습니다. 신당동 떡볶이 골목 모습입니다.저녁 7시 정도가 되었는데 더워서인지 골.. 2018.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