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 예끼마을의 선성수상길
안동 예끼마을은 안동댐으로 수몰된 예안마을 주민들을 이주시킨 동네로, 골목 벽화와 선성현 문화단지가 조성되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물길 벽화가 아름다운 안동 예끼마을, 안동호를 걷는 선성수상길 풍경 여기에 2019년 1.1km의 안동호 물길 위를 걷는 선성수상길이 만들어지면서 외지인들이 늘어나 안동 여행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있습니다. 안동호는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로 유역 면적이 1,584㎢에 이르러 우리나라 두 번째로 큰 호수가 된 곳입니다.도산면, 예안면, 와룡면, 임동면, 임하면에 걸쳐 있습니다. 안동호 물 위를 걷는 선성수상길 풍경을 구경해 보세요. 선성은 예안의 고려시대 이름입니다.예끼마을은 고려시대의 선성, 조선시대의 예안, 현재의 예끼마을 등으로 혼재되어 ..
2022.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