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면3 예천군 용궁면 덕계리 마을 풍경 스케치 예천군 용궁면 덕계리 마을 풍경 스케치 오랜만에 집사람 고향인 예천군 용궁면에 있는 덕계리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다가 6개월 만에 방문을 했네요. 덕계리는 지난 2년간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는데요. 마을 생태 복원 및 마을 경관정비 사업을 벌여 주민들의 여가, 공동체 활동 공간과 농촌다움의 유지 발전을 위해 추진되었다고 합니다. 딸아이와 함께 인라인 타며 덕계리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마을 풍경을 담았습니다. 오래도록 덕계리 시골마을의 풍경을 담아보고자 했네요. 용궁면 덕계리는 공민왕이 홍건적 피난길에 마을 뒷산 소나무에 옷을 걸고 쉬어간다고 왕의산(338.6m)이라 부르는 산 밑에 성주 도씨의 세거리로 마을 앞 남단에는 도명천, 도명찬 형제의 효행을 .. 2020. 8. 1. [예천여행]토끼간빵으로 유명한 예천 용궁면의 용궁역 풍경 [예천여행]토끼간빵으로 유명한 예천 용궁면의 용궁역 풍경 예천여행 중 들린 용궁면에 있는 용궁역. 예전에는 용궁면 중심지에 있었으나 도로교통 발달로 여객수요 감소로 현재는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방문하고 이번에 또 방문하게 됐는데요. [예천여행]무인역인 예천 용궁역 풍경과 토끼간빵 예천군 용궁면에는 회룡포와 삼강주막, 뿅뽕다리 등의 관광지가 있고, 특히 용궁면에는 1박 2일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용궁순대와 토끼간빵이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오후에 방문한 용궁역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현재는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는 용궁역 모습 지금은 역사에 자라카페와 용궁 토끼간빵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용궁역은 산양역과 개포역 사이에 있는 역으로 1928년에 영업을 시작한 이래 2004년 무배치 .. 2019. 6. 8. 예천 용궁여행 중 들린 용궁카페 예천 용궁여행 중 들린 용궁카페 경북 예천군 용궁면 과거 1박2일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지로 유명해진 지역입니다. 당시 1박 2일에서 회룡포와 삼강주막, 용궁 순대거리, 용궁양조장 등이 나왔는데요. 특히 용궁순대거리는 당시 단골식당 등 몇 군데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많은 업소가 생기면서 용궁면 소재지가 번잡한 느낌이 들 정도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회룡포와 삼강주막을 다녀오다가 커피가 마시고 싶어 용궁에 들렀습니다. 회룡포 전망대(회룡대) 가는 길, 예천 장안사의 안개낀 날 풍경 예천 가볼만한 곳, 낙동강 700리길 마지막 주막인 삼강주막 마을 시골마을의 정취를 그대로 살린 용궁카페(카페용궁)가 보이길레 들어갔습니다. 카페 용궁은 용궁면 소재지 중앙사거리 근처에 위치하는데요. 분위기가 운치있어 보여서 .. 2019. 2.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