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중도1 영월부 관아 객사, 관풍헌과 자규루 영월부 관아 객사, 관풍헌과 자규루 영월부 관아는 조선시대 영월부 치소에 건축된 관아로 영월 객사와 관풍헌, 자규루가 있는 곳입니다. 1456년(세조 2)에 청령포에 머물던 단종이 홍수가 나자 영월부 객사의 동익헌이었던 관풍헌으로 옮겨 거처하다가 17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곳입니다. 당시 단군은 자규루(당시 매죽루)에 자주 올라 임금의 자리에서 쫓겨난 자신의 비통함과 애처로움이 배어 있는 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영월여행을 와서 청령포와 영월 장릉에 들린 후 영월부 관아 객사가 있어 잠시 들렀습니다. 단종 유배지, 영월 청령포 (입장료 및 관음송과 망향탑) [조선왕릉] 한양에서 가장 먼 조선 6대왕 단종의 능, 영월 장릉 단종의 비극적인 삶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영월부 관아 객사, 관풍헌과 자규루 모습을 담.. 2023. 6.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