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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리 맛집2

올레길 1코스 종달리 소금밭 풍경 및 구좌읍 종달리 맛집, 순희밥상 (고두심 다녀간 식당) 올레길 1코스 종달리 소금밭 풍경 및 구좌읍 종달리 맛집, 순희밥상 (고두심 다녀간 식당) 올레길 1코스는 시흥리에서 시작하여 말미오름, 알오름, 종달리사무소, 종달리 소금밭, 목화휴게소, 성산갑문, 수마포, 광치기 해변에 이르는 15.1km 길이로 소요시간은 4~5시간이 걸리는 올레길 첫 코스입니다. 올레길 1코스 중간에는 종달리 옛 소금밭이 있고, 동생이 동네 맛집이라며 소개해 준 순희밥상이 있습니다. 순희식당은 여행하는 사람들이 들리는 식당이 아니라 동네사람들이 이용하는 작은 식당이 가깝고, 예전에 탤런트 고두심 씨가 다녀간 곳이라고 합니다. 올레길 1코스에 있는 종달리 소금밭 풍경과 순희밥상에서 식사한 이야기입니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마을에 있는 옛 소금밭 종달염전(종달리 소금밭)은 제주 최초.. 2023. 6. 7.
제주 종달리 맛집, 소금바치 순이네 돌문어볶음 맛있어요 제주 종달리 맛집, 소금바치 순이네 돌문어볶음 맛있어요 고좌읍 종달리 해안도로에 있는 소금바치 순이네(소금밭이 순이네)는 돌문어 볶음이 유명한 맛집입니다. 작년에 이곳에서 돌문어볶음을 먹은 이래로 이번 제주여행에서도 먹고 싶어 일부러 찾았습니다. 제법 많이 알려진 곳이라 항상 손님들로 북적되는데, 구좌읍 종달리 소금바치 순이네의 돌문어볶음 맛이 어떤지 적었습니다. 소금바치는 '소금밭'이란 표준어를 일컫는 말로 '소금밭이 순이네'가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제주도에는 예로부터 서해안처럼 뻘이 없어서 소금이 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내포구 근처에 돌염전인 빌레가 있었고, 이곳 종달리에 소금밭이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소금바치 순이네 영업시간은 09:30~20:00, 주문 마감은 19:00, 브레이크..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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