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예약 및 제로페이 할인으로 즐기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예약 및 제로페이 할인으로 즐기자!

 

 

지난 12월 21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어김없이 개장했습니다.

매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하면 아이와 함께 방문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시간내서 한번 다녀올까 계획 중입니다.

 

다음은 예전에 다녀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후기글 입니다.

천원의 행복,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오는 2019년 2월 10일까지 계속 개장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요금과 예약, 제로페이 할인정보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내용은 내손안에 서울에 나온 내용을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용안내

 

1) 교통 : 시청역 5번, 12번 출구

2) 기간 : 12/21(금) ~ 2019/2/10(일)

3) 시간 : 평일(월~목) 10:00~21:30(8회차 운영), 주말(금~일) 10:00~23:00(9회차 운영)

12월 31일에는 익일 00:30까지 운영

(1시간 운영, 30분 휴식)

4) 이용료 : 1회 1시간 1,000원(스케이트/안전모/보호대 대여료 포함)

(장갑은 지참)

제로페이 30% 할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예약은 네이버에서 예약(링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제로페이로 결재하는 선착순 100명에겐 100원에 입장할 수 있는 '제로페이 백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지난 21일 개장식에는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신동찬 학생이 스케이트 휠체어를 타고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스케이트 휠체어는 광주광역시에서 개발해 서울시에 기증한 것이라고 하는데, 어머니가 밀어주는 스케이트 휠체어를 타고 한껏 신나하는 동찬 군을 보며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어서 개장축하공연으로 피겨스케이팅 황지영 선수의 우아한 연기가 진행됐고, 스케이팅 퍼포먼스 팀 ‘팀블레싱’의 불꽃처럼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멋진 개막공연이었네요.

 

아울러 금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달라진 모습은 바로 외관인데요.

소통과 원형에 초점을 둔 논두렁 이미지입니다.

 

공간도 작년에 비해 넓어지고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적인 요소가 가미됐습니다.

바로 남북체육교류 사진전과 실내 VR스키체험존 등인데요.

사진전에는 2017년 아이스하키 여자 남북단일팀 및 평창패럴림픽 선수들 사진 등 여러 의미있는 사진들이 전시 중입니다.

 

시민들에게 인기 높은 컬링존도 운영하고 있네요.

 

그리고 매점과 북카페도 운영 중에 있어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용요금(입장료)는 1회 이용료가 1,000원인데요.

최근 시범운영을 시작한 서울페이라고 하는 제로페이로 결재하면 30% 할인이 되어 700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울러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적극 대응하는데요.

초미세먼지가 높으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되고, 예약한 금액은 환불이나 연기가 가능합니다.

 

금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모습인데요.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 놀이공간으로 사랑받을 만한 비주얼입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착한 가격으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올해는 논두렁을 연상시키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켜 더욱 즐거울 것 같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장은 내년 2월 10일까지 52일간 도심의 낭만을 책임지는데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