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다낭 아침산책, 다낭 시내 풍경
베트남 다낭여행 3일차, 오전에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노보텔 호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네요.
그래서 숙소였던 다낭 노보텔 근처 다낭 시내를 산책했습니다.
다낭은 치안이 비교적 좋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현지인들의 삶을 엿보면서 시내를 돌아다닐만했습니다.
우리가 숙박했던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리버입니다.
5성급 호텔이며 다낭 시내, 한강유람선 선착장에 위치해 있어서 다낭여행하기에도 좋고, 전망이 무척 아름다운 호텔이었습니다.
다낭 호텔, 노보텔(Novotel) 다낭 프리미어 한리버 숙박 후기
다낭 노보텔호텔 뒤에 있는 건물은 다낭시청(다낭행정생터)
시청 옆에 있는 나무가 멋스럽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낭 노보텔과 다낭행정센터(다낭시청)이 나란히 있는 모습
다낭시청 건물이 다낭 시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외관도 무척 독특하고 멋스럽게 생겼습니다.
이곳은 타이 대사관인 듯합니다.
이슬비가 내리는 다낭 시내 골목길 모습
토요일 아침이라 사람들의 통행은 한산합니다.
다낭 출입국관리소 앞 사거리
Lý Tự Trọng 초등학교
우리나라의 학교엔 기본적으로 운동장이 있는 것에 비해 다낭 학교엔 운동장은 보이지 않더군요.
초등학교 옆에 있는 호텔은 다낭 한리버호텔입니다.
다낭 콩카페 3호점
다낭여행 4일 동안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를 매일 마셨네요.
다낭 시내의 로컬카페 매장 모습
요가 체육센터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보입니다.
다낭 tru coffee
산책하다가 들리고 싶었던 다낭 싼커피(Xanh Coffee)
Xanh Coffee의 Xanh은 파란색을 의미해서 한국말로 청커피라고 부르면 될 듯...
다낭 노보텔에서 아침을 먹은 후 이틀 연속 쓰어다 커피와 코코넛 커피를 마신 곳입니다.
Xanh Coffee 매장 옆에 있는 퍼홍 쌀국수(Quán Phở Hồng)
대만 현지인 쌀국수 전문점인데,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는지 리뷰가 많더라고요.
퍼홍 쌀국수에서 식사하고 바로 옆에 있는 Xanh Coffee에서 쓰어다 커피를 마시고 가는 코스로 움직이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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