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행복의 유효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서울시 여행

북촌 전망대 카페,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맹사성 집터)

by 해피이즈나우 2025. 3. 24.
반응형

오랜만에 북촌한옥마을을 찾아 점심을 먹었네요.

완연한 봄날씨에 하늘까지 맑아 북촌을 걷다가 자칭 북촌 최고의 전망대라고 홍보하는 북촌동양문화박물관 카페를 찾았습니다.

 

북촌동양문화박물관은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문화 공간으로, 한국과 아시아의 예술품을 전시하며, 카페와 전망대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인데요.

이곳은 조선시대 청백리의 표상이었던 대학자 고불 맹사성이 살던 집터라 역사적인 의미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북촌한옥마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어 건물의 2층 앞쪽과 뒤쪽 테라스 전망대에 서면 서울 도성과 북촌한옥마을의 기와지붕이 내려다보이고 멀리 인왕산과 경복궁까지 조망할 수 있답니다.

아울러 박물관에는 설립자인 권영두 관장이 수집한 각종 민속자료와 전시물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방문해 보니 출입구가 바뀌어 있고, 한옥을 한 채 더 구입하면서 더욱 넓어진 공간에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북촌한옥마을의 상징과도 같은 포토 스폿인 북촌로 11길입니다.

추웠던 겨울과 비상계엄으로 한산하기만 했던 북촌은 포근해진 봄 날씨에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 많이들 찾고 있었습니다.

 

북촌로 11길을 따라 올라가면 북촌공예박물관이라고 적힌 곳이 북촌동양문화박물관과 카페 입구입니다.

예전에 입구는 이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 우측에 있었는데, 아래쪽 한옥을 매입하면서 이곳을 입구로 하고 있습니다.

 

북촌공예박물관 및 북촌동양문화박물관, 카페 관람안내

 

이용시간(관람시간) 주중 10:00~18:30, 주말 10:00~19:30(15분 전까지 입장)

휴무일(휴관일) 없음

입장료(음료 1잔 제공) 6,000원

주차장 없음

 

입장료로 음료 한 잔과 박물관 전시 그리고 북촌 전망대에서의 풍경까지 볼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박물관으로 들어가면 인지당이라고 적힌 한옥이 있습니다.

이 건물을 매입하면서 입구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전시장 내부 모습

옛날 자개장과 수납장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북촌동양문화박물관과 카페로 이용하는 2층 건물이 나옵니다.

2층엔 카페 공간과 함께 옥상으로 나가면 북촌 전망대에서 한옥 뷰와 인왕산, 북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북촌동양문화박물관 카페 앞 정원

 

이 전통정원은 유, 불, 선 사상과 관계있게 꾸민 곳이라고 합니다.

꽃밭과 연꽃이 있는 작은 연못, 추원문과 경양문 등 두 개의 중문이 있습니다.

 

카페 뒤쪽 정원도 있고, 카페 앞엔 맹사성 집터였던 한옥과 그 앞에 정원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1층 카페 공간 모습

 

날씨가 좋아서 이날 외국 관광객들이 엄청 찾고 있더군요.

커피 주문하는데 거의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북촌동양문화박물관 입장권을 제시한 후 마실 수 있는 음료들입니다.

가격표가 없는 건 입장료 6,000원으로 마실 수 있는 음료이고, '+1000" 등이 적힌 음료는 입장권 외에 추가비용을 지불한 후 마실 수 있는 음료메뉴입니다.

 

종류가 무척 많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관장이 수집한 옛날 그릇과 컵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2층 카페 공간

외국인들이 무척 많았는데, 카페 내부보다는 밖 정원에 나가 구경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날씨도 화창해서 북촌동양문화박물관 2층 전망대로 나갔습니다.

정면으로 인왕산 능선이 아름답게 펼쳐 있네요.

 

1층 바깥 한옥건물이 맹사성 집터인 듯...

그리고 그 너머는 삼청공원과 와룡공원이 있는 북악산 능선입니다.

 

한옥 너머로 보이는 인왕산 전경

 

북촌한옥마을 한옥 지붕들과 그 아래에 경복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아이스 아메리카로~

봄은 봄인가 봅니다.

 

날씨가 맑아 북촌동양문화박물관 카페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