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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여행

문경 야경명소, 영강체육공원 영강보행교 출렁다리 야경

by 해피이즈나우 202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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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식사를 한 후 영강체육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더운 열기는 강바람을 만나면 조금 식혀질까, 영강보행교에 설치된 출렁다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기 위해서.

 

영강체육공원은 경북 문경시 점촌동 영강변에 조성된 대규모 생활체육 시설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된 곳이고,

영강보행교, 일명 ‘영강 출렁다리’는 문경시 점촌동 영강 위를 가로지르는 보행자 전용 다리로, 영강체육공원과 강 건너편을 연결하는 주요 통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늦겨울에 잠시 찾았다가 바람 때문에 출렁다리를 건너보지 못했는데, 이번엔 날씨도 덥고 시원함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더군요.

문경 야경명소라 할 수 있는 영강체육공원과 영강보행교 출렁다리 야경을 담았습니다.

 

영강체육공원의 너른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고요.

그리고 그 앞에 있는 문경국제 클라이밍센터가 보입니다.

 

저녁 7시 20분이 넘어가는 시각이라 서쪽으로 해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영강체육공원은 영강을 따라 길게 펼쳐진 부지에 축구장과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특히 인조잔디 구장은 지역 동호인 모임이나 학교 체육 수업, 각종 대회 개최지로 자주 활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공원 곳곳에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운동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영강변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걸을 수 있답니다.

 

영강체육공원에 마련된 영강어린이 물놀이축제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 마련되어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10:00~13:00, 14:00~17:30까지 운영(매주 수요일은 정기휴장)하고 있는데, 이제 여름도 막바지라 종료만 남겨두고 있네요.

 

대형 슬라이드, 에어슬라이드, 조립식 풀장, 버블 풀장 그리고 그늘막과 무더위 쉼터, 가족 휴식 공간인 평상 존과 테이블 존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영강 하류 방향 모습

 

영강은 상주 청화산에서 발원해 문경시 가은읍으로 흘러 문경시를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는 낙동강 제1지류의 강입니다.
불정동에서 조령천과 만나고, 상주시 함창읍에서 낙동강과 만나고 있는데요.
문경새재와 진남교반에서 산과 어우러져 좋은 경치를 이루고 있답니다.

 

영강 제방 위에는 봄 벚꽃이 아름다운 길입니다.

 

영강 모습

 

저녁이 되면서 아직 주위가 환한데 조명이 벌써 들어왔네요.

 

송정산과 연결된 영강보행교 출렁다리

지난 2024년 6월에 만들어진 얼마 안 된 곳입니다.

 

송정산 배경의 포토존

 

영강보행교 출렁다리는 영강체육공원과 딴봉 그리고 강 건너편 산양면 반곡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Y자 모양의 다리인데요.

딴봉으로 가는 다리는 출렁다리 구조로 설계되어 있고, 반곡리로 가는 다리는 일반 다리로 만들어져 있어 걷는 동안 은근한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낮엔 영강의 수변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저녁엔 경서로를 따라 지나가다 보면 영강보행로엔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돼 있어 아름다운 야경까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 글은 올해 2월에 방문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문경 영강체육공원 및 영강보행교 출렁다리 풍경

 

주변이 어두워지면서 점점 아름다워지는 영강 출렁다리

 

아래는 출렁다리를 갔다가 나오면서 찍은 모습의 영상입니다.

 

 

영강보행교로 들어섰습니다.

 

좌측에는 딴봉이라고 불리는 작은 섬이 있는데요.

다른 곳과 떨어져 있어 딴봉이라 불리는 것 같네요.

 

영강 위를 가로지르는 경북선 철길

 

영강보행교에서 바라본 영강 하류

 

해는 산 너머로 떨어지면서 붉게 노을이 들고 있습니다.

 

Y자 다리의 삼거리 

바닥에 피아노 발판이 마련되어 있어 밟으면 피아노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바닥에 그려진 별자리

 

송정산 방향의 출렁다리

출렁다리 연결된 부분에는 정자가 있고, 그 아래쪽에 송정폭포가 있습니다.

 

반곡으로 이어지는 다리

이쪽 방향은 출렁다리가 아닌 일반 보행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강체육공원에서 진입하는 다리

조명이 수면에 비추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합니다.

 

출렁다리이긴 하지만, 흔들림이 그렇게 크지는 않은 편입니다.

 

작은 댐에 그려진 벽화와 돼지 한 마리가 익살스럽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온 모습

 

송정산에 있는 정자

 

출렁다리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송정산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소나무가 울창한 송정산

 

완전히 해가 달어지면서 더욱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영강체육공원은 봄에는 강변 벚꽃길이 어우러지고, 여름에는 짙푸른 녹음과 강물, 가을에는 단풍과 어우러진 풍경, 겨울에는 고요하게 흐르는 강과 설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야간에는 이렇게 조명이 켜져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 산책로의 하이라이트가 되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송정산 정자 아래에서는 폭포도 흐르고 있습니다.

 

자연 속 문경 야경 명소, 영강체육공원 영강보행교 출렁다리에서 시원한 저녁시간을 보내면 좋은 곳이었습니다.

문경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영강체육공원과 함께 저녁에 들러보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양강체육공원, 영강보행교 출렁다리 야경을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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