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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칭다오 가볼만한 곳, 칭다오 구시가지(구도심) 중산로 풍경

by 해피이즈나우 202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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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12:00, 중국 동방항공 비행기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날아 칭다오 자오둥국제공항에 도착하니 중국 시간으로 12:40 정도 되었습니다.

입국수속을 하고 14:00 정도에 렌트카 기사를 만나 칭다오 시내로 향했습니다.

 

중국 동방항공 기내식 및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 흡연실 등 이용정보

[칭다오 자유여행] 칭다오 렌트카, 칭다오 베스트투어 이용 후기

 

 

가장 먼저 여행하기 위해 도착한 곳은 칭다오 구시가지(구도심), 이곳엔 구시가지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산로라고 하는 길이 있는데요.

독일이 세운 성당인 천주교당(성미카엘성당)과 청나라 때 건설한 군용부두인 잔교가 있어 칭다오 관광지 중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칭다오 중산로, 다양한 길거리 음식도 먹고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들과 상점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칭다오 자오둥국제공항에서 렌트카를 타고 칭다오 구시가지에 도착해 갑니다.

칭다오는 얼핏 보아 한국과 유사하지만, 붉은 지붕들을 보니 유럽 같은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칭다오(한자로 청도)는 중국 산둥성 황해에 위치한 중국의 대표적인 해안도시로 풍부한 역사와 독특한 건축,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관광도시인데요.
특히 독일 식민지 지절의 건축물과 해변, 해산물요리 그리고 맥주박물관으로 알려진 곳이죠.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중국의 대도시이며. 광역 기준 인구가 1,00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칭다오는 1898~1914년 독일의 식민지였고, 이 시기에 유럽식 붉은 지붕의 건축물이 대거 지어졌습니다.

당시인 1903년 독일과 영국 합작으로 칭다오 맥주 양조장이 설립되어 칭다오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되었습니다.
 

칭다오 날씨는 겨울엔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별로 없을 정도이고, 여름엔 25~26도로 한국보다 덜 춥고 덜 더운 정도입니다.
보통 4~6월, 9~10월 칭다오 여행이 가장 적기입니다.

 

고덕지도에서 중산로 바로가기

 

高德地图

 

www.amap.com

 

 

중산로는 상점들이 있는 입구부터 잔도까지 이어지는 1.5km 구간을 말합니다.

칭다오 구도심(구시가지)의 중심이 되는 번화가로 근대 칭다오의 도시 발전과 역사를 같이 하는 곳이며, 차가 없는 길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들과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 상점들이 줄지어 있고, 길거리 음식을 먹는 재미도 있는 곳입니다.

중산로에는 독일이 세운 천주교당(성미카엘성당), 청나라 때 군용 부두였던 잔교 등이 있고, 중산로 반경 2km 안에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은어항, 길거리음식인 꼬치거리 피차이위엔, 짝퉁시장인 찌모루시장 등 칭다오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중산로 메이다얼 앞에 있는 춘허루 (春和楼)

청나라 때인 1891년에 문을 연 식당으로 130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합니다.

 

칭다오와 산둥성을 대표하는 산둥요리 전문점이며, 한국 여행객들의 입맛에도 맞아 인기가 무척 많은 곳입니다.

만두, 바지락, 탕수육, 볶음밥 등이 맛있다고 하며, 이튿날 저녁식사를 할 계획이었으나 배불러 저녁을 포기하는 바람에 먹지는 못했습니다.

 

춘허루 대각선 맞은편에 있는 메이다얼 중산로점( 美迖尔 中山路)

 

유일하게 긴 줄이 서 있는 식당으로 칭다오에 도착하자마자 들러 점심을 먹고자 했던 곳입니다.

하지만, 대기번호를 받으니 테이블은 1~3층까지 10개 정도 되는데 한 20팀이 넘게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1시간 정도 천주교당과 잔교 등을 구경하고 오니 번호가 살짝 지났지만 바로 식사할 수 있게 해 줘서 배고픈 상태까지 겹쳐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칭다오 중산로 맛집, 메이다얼 중산로점

 

중산로 모습

 

기차 같이 생긴 게 있는데, 움직이는 걸 보니 4D 체험 같은 것을 하나 봅니다.

 

중산로에서 멀리 보이는 커다란 건물

 

중산로에서 살짝 벗어나 천주교당(성미카엘 성당)이 있는 길로 이동했습니다.

 

길가에 있는 노점상

 

칭다오 천주교당(성미카엘성당)

 

1934년에 독일이 칭다오 조계지에 세운 성당입니다.

고딕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해 지은 성당으로 독일의 식민지 상징적인 건물로 꼽힌답니다.

 

높이가 약 60m에 달하는 쌍둥이 첨탑이 특징이고, 준공 당시 산둥성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는데요.
노란빛이 도는 석조 외벽과 붉은색 지붕이 파란 하늘과 대비되어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독일이 칭다오에 건축한 성당, 칭다오 성미카엘성당(천주교당)

 

다시 성미카엘 성당(천주교당)에서 중산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의 중산로에는 길거리 음식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오징어 한 마리를 꼬치구이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한 때 유행했던 탕후루는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메이다얼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라 배고파서 문어다리 꼬치를 구입해서 하나씩 먹었네요.

중간에 가다가 다시 소시지꼬치구이까지 먹었네요.

 

다시 중산로와 만나는 지점의 조형물

 

어떤 건물엔 나비넥타이가 걸려 있네요.

 

잔교 방향으로 이동

 

중산로(zhongshan load) 포토존

 

칭다오 구시가지에 대한 전시가 길거리에서 진행되고 있네요.

 

차량이 없는 중산로 모습

 

중산로에서 신호등을 3개 정도 건너야 잔교로 이어집니다.

 

칭다오 맥주 홍보관

 

칭다오는 맥주의 도시라고 할 수 있죠.

1903년 독일과 영국 합작으로 칭다오 맥주 양조장이 설립되어 칭다오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되었습니다.

 

중산로 모습

 

마지막 길을 하나 건너면 칭다오 잔교가 있습니다.

잔교는 칭다오에서 여행객들이 가장 많은 곳이었습니다.

 

잔교는 1891년 청나라 때 군수물자를 수송하기 위한 군용부두로 건설된 다리입니다.

해변에서 바다를 향해 길게 뻗어 나간 형태로, 총길이는 440m에 달하며, 폭이 넓지 않고 길게 뻗어 있어 독특한 해상 산책로 역할을 합니다.

 

잔교의 끝에는 회란각(回澜阁)이라는 팔각형의 붉은 지붕을 가진 2층 누각이 세워져 있는데, 이 누각이 잔교의 상징이자 칭다오의 대표적인 상징이기도 합니다.

 

칭다오의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칭다오 잔교

 

 

다음은 칭다오 구시가지인 중산로 거리풍경과 찬주교당, 잔교에서 바라본 풍경을 유튜브로 만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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