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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공원5

렛츠 포레스트(Let's Forest) 2023 서울 전시모습 (in 선유도공원) 렛츠 포레스트(Let's Forest) 2023 서울 전시모습 (in 선유도공원) 지난 일요일 오후, 선선해진 날씨에 산책하러 선유도공원을 찾았습니다. 아직 가을로 물들기에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지만, 여전히 한강풍경과 공원 풍경이 어우러져 어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더군요. 가을로 접어드는 선유도공원 풍경 선유도공원 일대와 선유도공원 이야기관에서는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렛츠 포레스트(Let's Forest) 2023 서울 전시가 진행되고 있더군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유엔총회의 상임 옵서버이며 OECD-DAC가 인증한 ODA이행적격 국제기구라고 하합니다. 맞춤형 산림복구 모델 개발, 시후변화 적응 연구개발지원, 체계적 산림재해 관리방안 도입 등의 일.. 2023. 9. 6.
선유도공원 벚꽃 개화현황 선유도공원 벚꽃 개화현황 서울에도 곳곳에 벚꽃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잠시 집 근처에 있는 선유도공원을 찾았습니다. 선유도는 조선시대에는 섬이 아니라 육지에 붙은 봉우리였으며, 신선이 놀던 산이란 의미로 선유봉이라 불리던 곳으로 그만큼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는 명소였습니다. 1925년 큰 홍수 이후 선유도의 암석을 채취하여 한강의 제방을 쌓는데 사용하면서 훼손됐고, 1965년에 양화대교가 지나고 1978년에 선유정수장이 세워지면서 옛 모습을 잃게 되었습니다. 지난 20여년간 선유정수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다가 공원화 계획이 수립되면서 2002년에 현재의 선유도공원으로 시민들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선유도공원 봄 풍경과 함께 벚꽃 개화현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유도공원 입구 선유도공원은 폐.. 2023. 3. 30.
비온 후 싱그러운 풍경의 선유도공원 비온 후 싱그러운 풍경의 선유도공원 코로나 격리해제 후 집 근처 안양천에서 시작해 양화한강공원까지 산책을 했는데요. 이틀간 내린 서울 폭우로 인해 하루가 지난 시점까지 안양천과 한강엔 흙탕물 바다를 이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격리해제 첫 나들이, 비온 후의 안양천과 한강 산책 양평동 선유도 보행육교를 올라 선유교를 건너 선유도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비 온 후 평일 오후라 인적도 뜸한 날, 비온 후의 싱그러움이 가득 묻어난 선유도공원의 여름풍경을 담았습니다. 선유교 모습 폭우는 그쳤지만 다음날까지 올림픽대로 국회에서 동작대교 구간은 통행이 멈춰 있는 상태입니다. 어찌나 비가 많이 왔는데 서울에만 이틀 동안 420mm의 폭우가 내렸고 이는 80년 만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보통 폭우가 내리면 2~3시간 .. 2022. 8. 11.
선유도공원 겨울 풍경 선유도공원 겨울 풍경 2021년도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계절은 깊어만 가고 코로나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에 시간은 왜 이렇게 발리 지나가는지... 12월 어느 주말에 집 근처 선유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차가운 겨울이라 예전같이 나들이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사계절 인기 있는 나들이 장소라 그래도 제법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선유도공원 이용 가능시간은 06:00 ~ 24:00까지입니다. 그리고 섬 전체가 금연지역이고,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등은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답니다. 정수장이었던 선유도공원의 겨울 풍경을 담았습니다. 선유도공원은 조선시대엔 섬이 아니라 육지에 붙어 있었고, 신선이 놀던 산이라는 이름인 선유봉이라 불렸습니다. 선유도는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 2021. 12. 19.
선유도공원 가을풍경 선유도공원 가을풍경 지난 일요일, 선유도공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한 가을 날씨에 선유도의 가을을 느끼기 위해 아이와 둘이서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고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고 왔네요. 선유도공원은 한강 내의 섬으로 선유도의 옛 정수장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재활용 생태공원입니다. 공원이 예뻐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선유도의 가을풍경, 한번 구경하시죠.... 선유도는 조선시대에는 섬이 아니라 육지에 붙은 봉우리였는데 '신선이 놀던 산'이란 뜻의 선유봉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선유도는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는 명소였으나 1925년 큰 홍수 이후 선유도의 암석을 채취하여 한강의 제방을 쌓는 데 사용하면서 훼손되기 시작했습니다. 1965년에 양화대교가 이곳..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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