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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4

벚꽃없는 여의도 벚꽃축제, 벚꽃 대신 다양한 봄꽃 종류로 즐겨요 벚꽃없는 여의도 벚꽃축제, 벚꽃 대신 다양한 봄꽃 종류로 즐겨요 고온 건조한 봄 날씨로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른 가운데, 4월 5일 식목일에 모처럼 천금같은 단비가 내린 하루였습니다. 봄비치곤 제법 많이 내린 강우량이었지만, 아직 완전한 가뭄을 해결하진 못한 것 같네요. 오후에 비가 조금 그치자 한강에 나가 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리는 여의서로 일대를 산책했습니다. 기온이 조금 내려갔지만 걷기에는 안성맞춤이었는데요. 포근한 봄날씨에 예정보다 일찍 벚꽃이 피는 바람에 어제부터 시작한 여의도 벚꽃축제는 벚꽃이 거의 떨어진 상태라 차량통제만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벚꽃없는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 모습과 벚꽃대신 다양한 봄꽃 종류를 관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어제인 4월 4일부터 4월 9.. 2023. 4. 5.
여의도 벚꽃축제 구경하세요 (3.31 오후 사진) 여의도 벚꽃축제 구경하세요 (3.31 오후 사진) 3월의 마지막 날, 봄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여름이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오후에 여의도 벚꽃이 만개했다고 해서 잠시 산책하며 벚꽃을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4월 4일부터 시작인데, 이미 벚꽃은 만개한 상태였습니다. 벚꽃축제는 시행사와 참여업체의 스케줄로 바꿀 수 없는 상태라 예정대로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고, 차량통제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이 여의도 벚꽃이 가장 예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 구경해 보세요. 여의도 순복음교회 여의서로 서강대교 남단에서 마포대교 방향으로 조금 걷다가 아이돌 숲이 있는 국회의사당 쪽 여의서로를 조금 걸으며 여의도 벚꽃을 담았습니다. 만개한 여의도 벚.. 2023. 3. 31.
여의도 벚꽃축제, 축제 대신 3년 만에 벚꽃길 개방 2022년 여의도 벚꽃축제(봄꽃축제) 3년 만에 개방 코로나로 지난 2년간 통제됐던 여의도 벚꽃길이 3년 만에 개방됩니다. 영등포구는 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여의도 봄꽃축제(벚꽃축제)가 열리던 벚꽃길을 4월 9일부터 17일까지 시간제한을 두어 개방한다고 합니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매년 4월 초에 열리는 서울 최대 벚꽃축제로 벚꽃개화시기에 맞춰 일주일간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지난 2년 간은 축제 취소는 물론 윤중로 벚꽃이 피는 1.7km 구간을 폐쇄하여 왔습니다. 1909년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창경궁을 동물원과 식물원으로 사용하면서 들여온 벚나무를 이후 여의도 공원 일대에 옮겨심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5년부터 한강 여의도 벚꽃축제라는 이름으로 시행해 왔습니다. 대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 2022. 3. 31.
안양천 벚꽃, 여의도 봄꽃축제 벚꽃 감상하며 한강라이딩 안양천 벚꽃, 여의도봄꽃축제 벚꽃 감상하며 라이딩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서울에도 봄꽃이 동시다발적으로 피기 시작하면서 눈을 돌리면 쉽게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이와 함께 간만에 자전거를 꺼내 닦고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라이딩은 양평동 - 양평동 안양천 - 성산대교 남단 - 양화대교 남단 - 여의도 국회 - 여의도 벚꽃축제 - 양평동으로 되돌아오는 코스였는데요. 약 13km정도 탔네요. 오랜만에 콧바람 쏘이면서 맑은 공기 마시니 기분전환에도 좋았습니다. 라이딩하면서 구경한 안양천 벚꽃과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벚꽃축제를 스케치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남부지방은 비가 오는 것 같은데 서울 등 중부지방은 바람이 조금씩 불긴 했지만 따뜻하고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국토가 작게만.. 201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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