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맛집, 수원횟집 칼국수 푸짐해요

제부도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제부도 빨간등대를 보러 이동하는 중 배가 고파 민생고를 해결하러 수원횟집에 들어 갔습니다.

 

수원횟집은 제부도 빨간등대 가는 바다 앞 해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칼국수를 2인 이상 주문하면 전복과 새우가 1인 1마리씩 들어가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긴 근처에 있는 식당들이 모두 새우와 전복을 넣아주는 칼국수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제부도 수원횟집에서 칼국수 먹은 후기입니다.

 

수원횟집(수원회집)

제부항으로 가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휴무일없이 09;00~20:00, 손님이 있을 때에는 밤 10시까지 연장영업한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5대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수원회집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바다 건너는 대부도입니다.

 

입구에는 야외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4~5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들어갈 땐 실내에 손님이 없고 실외에 만석이어서 실내에 자리했습니다.

 

늦은 점심이기도 했고, 실외 테이블에 손님들이 자리하다 보니 실내는 우리만 있었습니다.

 

제부도 수원횟집 메뉴

모듬회와 조개구이 세트

 

탕류와 해산물

 

식사류와 취할거리

 

바지락칼국수가 9,000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2인 이상일 경우에 전복과 새우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바지락칼국수 3인분

양이 제법 많습니다.

 

먹음직스러운 파김치와 김치

 

바지락 칼국수

 

1인 1전복과 1새우

바지락 칼국수이지만, 바지락은 그렇게 많이는 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해물이 들어가는 칼국수는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얼큰한 국물에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