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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다낭 썬월드 바나힐 테마파크, 아라팡 뷔페(Arapang)

by 해피이즈나우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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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썬월드 바나힐 테마파크, 아라팡 뷔페(Arapang)

 

 

다낭 썬월드 바나힐테마파크에 방문했는데요.

짙은 안개로 한치 앞에 보이지 않는 날씨에 제대로 된 전망을 구경할 수 없었습니다.

아쉽게나마 바나힐 정상의 놀이공원과, 아래쪽에 있는 골든브릿지를 걸어 보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다낭 썬월드 바나힐 테마파크, 비와 안개가 야속했던 하루

썬월드 바나힐 테마파크, 안개 자욱한 골든브릿지

 

썬월드 바나힐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원래 여행 프로그램상에는 리틀도쿄에서 식사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 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어서 앞에 있는 아라팡 뷔페(Arapang)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리틀도쿄 바나힐점 

안개 때문에 간판도 보이지 않네요.

 

 

바나힐의 뷔페식당엔 리틀도쿄, 아라팡, Beer Plaza, Taiga 등이 있고 모두 영업시간이 10:30~15:00까지, 35만동을 받고 있더군요.

그 외에도 Rosa Hot Pot(핫팟), Rosa Fried Chicken(패스트푸드), Brasserie(이태리음식), Thai Market(태국음식), Kungfu(중국음식), 베트남 식당(하노이음식) 등이 있습니다.

 

리틀도쿄 맞은편에 아라팡뷔페가 있습니다.

바나힐 케이블카를 탔던 곳에서 입장권을 제시했는데, 그 입장권을 제시하고 들어 가더군요.

 

 

아라팡 뷔페 영업시간은 10:30~15:00, 뷔페 가격은 35만동(17,500원)으로 비싼 편입니다.

바나힐 자유이용권과 아라팡 혹은 리틀도쿄 뷔페 통합이용권이 별도로 있는데, 1인당 85만동(42,5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라팡 뷔페의 좌석 수만 무려 2,200석이라고 합니다. 후덜덜...

 

아라팡뷔페 코너

 

그런데 음식 종류는 상당히 많은데요.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은 몇 개 되지 않아 다소 아쉬웠던 식당이었습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음식도 잘 맞지 않아 대충 먹고 나왔습니다.

 

아라팡 뷔페 앞에 있는 나무

짙은 안개 때문에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합니다.

 

썬월드 바나힐의 멋진 전망은 못 봤지만, 운치있는 그림 같은 풍경은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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