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동네 아침산책을 했는데요.
한가한 도심의 골목길을 걸으며 어떤 가게가 있는지 보면서 걷는 재미도 새삼 느꼈던 날이었습니다.
선유도역 2번 출구 앞에 있는 에그타르트 맛집인 오보타르트 선유도역 본점에서 커피에 에그타르트를 너무 맛있게 먹고 선유도역 근처 양평동 골목길을 걸었는데요.
산책하다가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작은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제법 보여 가보니 아덴블랑제리 선유도역점이더군요.
알고 보니 월 8,000개 이상의 소금빵이 팔리는 소금빵 맛집 베이커리 카페였습니다.

선유도역 4번 출구 70미터 좌측 골목에 있는 아덴블랑제리 선유도역점
영업시간는 08:00~21:00, 주문은 30분 전까지입니다.
휴무일은 없으며,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골목이나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아덴블랑제리 베이커리 카페는 프랜차이즈로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프랑스식 베이커리 카페이고, 전국에 50여개 가까운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몇 개씩 있고, 주로 부산과 경남에 많은 지점이 있어 보입니다.

매일 08:00, 12:00, 16:00 등 세 번 소금빵이 나온다고 합니다.
소금빵 맛집답게 하루 세 번 소금빵을 구입하기 위해 줄 선다고 하네요.
전 오전 10시 조금 안된 시간에 방문했는데 08:00 타임 소금빵이 다 나가고 진열되어 있지 않은 곳에서 내줘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아덴블랑제리 선유도역점 내부 모습
1층에도 이런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있고, 지하 1층에도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우린 소금빵만 테이크아웃하기 위해 들렀습니다.

좁은 공간의 아덴블랑제리 선유도역점 베이커리 코너

아덴블랑제리의 소금빵 개당 가격은 2,900원
해치즈소금빵은 4,200원, 쪽파크림치즈소금빵 4,300원
월 7천개의 소금빵이 팔리는 걸 기념해서 기본 소금빵 5개 세트를 14,500원에서 13,000원에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린 5개 세트를 구입했네요.
아침 11시까지 소금빵 1개와 아메리카노 4,600원
햄치즈소금빵은 6,000원
출근길 든든한 샌드위치 세트도 할인 판매하고 있는데요.
통밀에그샌디세트 5,200원, 통밀감자샌디세트 5,000원 등입니다.


다른 빵들은 남아 있는 반면 소금빵 코너만 비어 있습니다.

아덴블랑제리 음료메뉴
아메리카노 1,900원, 사이즈업 3,400원
카페라떼 3,300원, 사이즈업 4,800원 등

요일별 커피 및 음료 할인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입한 소금빵 5개 세트
사실 소금빵 맛집이라고들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소금빵 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하는데 아덴블랑제리의 소금빵은 다른 데보다 더 맛있다고 하네요.
다만, 다른 곳의 소금빵은 빵에 소금이 비치고 짜게 느껴지는데 이곳의 소금빵은 다른 곳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은 점은 있었습니다.
소금빵과 아메리카노로 브런치를 먹으러 와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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