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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북촌에서 바라본 청와대, 북악산, 인왕산 풍경

by 해피이즈나우 2025.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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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점심시간에 조금은 쌀쌀했지만, 하늘이 너무 화창해서 북촌로 15나길을 산책했습니다.

 

북촌로 15나길은 삼청동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윗길인데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삼청동과 청와대 일대, 북악산과 인왕산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청와대는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이 있었던 곳이었으나 윤무식이의 집권으로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국민 품으로 돌아왔었죠.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다시 청와대는 대통령의 공간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북촌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 북악산과 인왕산 그리고 청와대 풍경을 담았습니다.

 

북촌로 15나길에서 바라본 풍경

북악산 아래 청와대 춘추관과 서쪽의 인왕산이 보이고, 그 아래쪽은 삼청동에 해당됩니다.

 

손에 잡힐 듯 가까운 북악산(342m)

 

서울의 주산으로 백악산, 면악산이라도 불리고 조선시대 경복궁을 지으면서 그 산세를 따라 도성이 축조되었는데요.

북악산, 남산, 낙산, 인왕산 중 가장 높고 경복궁 뒤쪽(청와대 뒤쪽)을 든든히 받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동안 청와대가 개방되면서 북악산 산행도 신분증 확인 없이 자유롭게 등산할 수 있었으나,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복귀하면 다시 신분증 확인 후 제한 시간 내에만 통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양도성 순성길 코스 안내 및 북악산 탐방 단풍 풍경

 

북악산 아래의 청와대 춘추관

 

청와대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2022년까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국빈행사 공간으로 사용하던 곳입니다.

전통 한옥양식을 현대적으로 변형한 건물들이 들어서 있고, 넓은 정원과 산책로, 잘 보이지 않는 천혜의 공간적인 특징으로 한국을 대표하면서 대통령의 안위를 보장할 수 있는 듯한 곳에 자리하고 있죠.

 

청와대는 본관 건물이 푸른 기와의 집이란 의미로 부르고 있는데요.

본관 지붕의 청기와는 무려 15만장이 올라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될 것 같아 마지막일지 모를 청와대 관람을 서둘러서 두 번째 관람을 했습니다.

청와대가 다시 언제 개방될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대통령이 청와대로 복귀하는 건 정말 대찬성입니다.

 

청와대 대통령 품으로? 청와대 영빈관, 본관과 관저 담기

 

청와대는 윤 무식이의 당선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국민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용산 이전으로 인한 재정낭비와 혼란만으로도 진즉 탄핵당해야 마땅했을 것 같습니다.

 

2022년 3월, 윤 무식이는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로 하면서 국빙부 청사와 관저 등 연쇄 이동으로 엄청난 비용을 들여야 했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2022년 5월 10일, 취임과 동시에 청와대는 국민들에게 개방됐고, 3년여 동안 80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고 합니다.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청와대 복귀를 선언했고, 지난 8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한 이래 3년 7개월 만에 다시 대통령이 청와대로 복귀하게 되는데요.

(국민 개방은 3년 2개월)

이번 달 초부터 단계적으로 청와대 복귀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연말까지 집무실과 춘추관 등 주요 시설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만, 대통령 관저는 보안 상의 문제로 내년 상반기까지 이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와대 전명 개방에 따라 설립된 청와대재단 역시 해체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가 국민들에게 개방될 때에만 해도 청와대 관저와 본관 등이 지도에 선명하게 노출됐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복귀한다고 한 이후 지도를 검색해 보니 청와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ㅎㅎ

 

 

대통령을 잘 못 뽑으니 나라가 그동안 엉망이 되었다가 3년 7개월 만에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한미간의 관세협상, 핵잠수함 추진 등 일련의 상황 등을 봤을 때 윤무식이가 지금까지 대통령으로 있었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무식의의 비상계엄 선언을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고 싶네요. ㅎㅎ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시절 청와대 복귀를 선언했고, 세종 집무실이 완공될 때까지는 청와대를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 이전이 완전히 이뤄지기까지는 여러 제약과 걸림돌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굳이 다시 세종시로 갈 필요 없이 영구적으로 우리나라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는 현재의 청와대에서 진행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인왕산(338m)

조선시대 수도를 한양으로 정하면서 북악산에서 인왕산, 남산, 낙산으로 이어지는 한양 도성의 4개 산 중 서쪽에 있는 서울의 진산 중 하나입니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선바위와 치마바위, 매바위, 모자바위, 돼지바위, 삿갓바위 등의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왕산 정상에 오르면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어와 장관을 이룹니다.

 

인왕산 등산코스, 개미마을 - 기차바위 - 인왕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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