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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코엑스 카페, 드코닝(De Koning) 코엑스몰점(스트룹와플)

by 해피이즈나우 2019.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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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카페, 드코닝(De Koning) 코엑스몰점 (스트룹와플)

 

 

주말인 어제 코엑스에 나갔다가 유독 줄이 긴 카페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뭐하나 싶어 보니 네덜란드 국민간식인 스트룹와플을 먹기 위해 줄을 섰더라고요.

 

그래서 커피도 마실 겸해서 커피와 와플, 그리고 샌드위치까지 먹고 나왔는데요.

 

코엑스 드코닝은 코엑스 지하 C-103호입니다.

줄서서 먹을 만큼 인기가 높은 와플 맛집이기도 한듯 하네요.

 

드코닝 코엑스몰점 모습

내부 좌석은물론 외부 좌석까지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용 중입니다.

 

 

드코닝(De Koning) 영업시간은 월~금엔 07:30~22:00, 주말엔 08:00~22:00까지입니다.

 

드코닝 와플 파는 곳엔 이렇게 긴 줄이 있습니다.

드코닝 카페 내에서 계산하고 영수증 들고 기다려서 와플을 받아오는식이더군요.

 

네덜란드 국민간식 스트룹와플

 

스트룹와플은 얇게 구운 와플 사이에 달콤한 시럽을 바른 와플로 네덜란드 하우다 도시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시럽을 뜻하는 Stroop과 와플의 합성어로 영어로는 시럽와플, 크리클와플, 캐러멜 쿠키와플이라고도 불리운다고 하네요.

 

드코닝은 스요미식회에도 나왔는데,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할 세계 10대 디저트라고 합니다.

 

매장 모습

 

커피가 4,500원, 시럼만 들어간 와플이 2,500원

외플은 플레인이 2,500원, 인절미가 3,500원, 피넛이 3500원입니다.

 

 

코엑스몰에 있다보니 가격이 다소 센 편입니다.

4,500~6,000원 대의 음료 가격입니다.

 

샌드위치가 3,500원 등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시럼과 함께 먹으니 달콤하니 먹을만 합니다.

 

다만, 세계 10대 디저트라고 해서 엄청나게 맛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먹었는데, 그 정도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순전히 제 개인적인 입맛기준입니다. ㅎㅎ

가격 대비 그냥 소소~~~ 

 

샌드위치는 참치 등도 내용물이 풍부해서 맛있었어요.

 

주말엔 줄 서서 먹는 드코닝의 스트룹와플

와플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보지 못했으면 한번 드셔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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