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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반포한강공원 세빛섬(가빛섬, 솔빛섬, 채빛섬)과 예빛섬 풍경

by 해피이즈나우 201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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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한강공원 세빛섬(가빛섬, 솔빛섬, 채빛섬)과 예빛섬 풍경

 

 

반포한강공원에는 볼거리가 많은 곳이죠.

그중 인공섬으로 조성된 세빛섬을 소개할까 합니다.

 

세빛섬은 반포대교 남쪽 하류의 한강수상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섬입니다.

 

세빛섬은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로 공식명칭은 '떠 있는 섬'이라는 의미의 '플로팅 아일랜드(Floating Island)'로 2006년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만들어진 인공섬입니다.

 

세빛섬

세빛섬은 2009년에 착공, 2011년 5월 3일, 한글명칭을 세빛둥둥섬으로 확정하고 전망공간을 개장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경제적 타당섬문제로 방치되다가 2013년 9월에 효성과 운영정상화를 합의하여 세빛섬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전면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제1섬은 가빛섬으로 국제회의, 리셉션, 마케팅 이벤트, 웨딩 등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컨벤션홀과 레스토랑 등이 있습니다.

 

제2 섬인 채빛섬은 꽃봉우리를 형상화했고, 공연, 전시 및 문화체험행사와 콘퍼런스, 세미나 등의 행사를 유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3 섬인 솔빛섬은 씨앗을 형상화하여 수상레포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세빛섬_2

세빛섬 앞 야외무대입니다.

 

채빛은 동쪽에서 떠오르는 해처럼 활기찬 하루를 여는 찬란한 빛이고, 

솔빛은 한낮의 해처럼 가장 높은 곳에 올라온 사방을 비추며,

가빛은 해 질 녘 노을빛처럼 하루의 끝을 갈무리하며 아름답고 우아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디어아트 갤러리 예빛은 밤을 비추는 은은한 달빛과 같은 예술의 장이 될 것을 추구합니다.

(예빛섬은 세빛섬 옆에 홀로 떨어져 있음)

 

세빛섬_3

가빛, 솔빛, 채빛, 예빛섬의 인포메이션

 

세빛섬 가빛섬

가빛섬 모습입니다.

가빛섬에는 비스타레스토랑, FIC 웨딩/연회, CNN카페, 굿윌미디어, 골든블루마리나 & 튜브스타 안내데스크가 있습니다.

 

세빛섬_5

입구에는  달 조형물이 있네요.

 

세빛섬 채빛섬

맞은편에 보이는 채빛섬

 

골든블루마리나

가빛섬에는 골든블루마리나가 있어서 한강요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평일이나 주말에 원하는 시간에 떠나는 요트투어, 생각만 해도 신나겠습니다.

 

 

골든블루마리나 한강요트 가격입니다.

 

신데렐라요트(성인 18,000, 소인 14,000원) 

씨레이요트(성인 25,000, 소인 20,000원) 

러셀러요트(성인 30,000, 소인 24,000원) 

프린세스요트(성인 35,000, 소인 28,000원) 

리무진보트(성인 18,000, 소인 14,000원) 

프리바보트(성인 20,000, 소인 16,000원) 

휄리보트(전체대여 60,000원) 

 

세빛섬_6
세빛섬 솔빛섬

솔빛섬 모습 

 

솔빛섬은 공연과 전시, 이벤트를 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핌(PIM) 키즈카페도 있습니다.

 

세빛섬 채빛섬_2

 

세빛섬_7

카누를 타고가는 사람들이 너무 평화로워 보이네요.ㅎㅎ

 

세빛섬 채빛섬_3

채빛섬 모습

채빛섬에는 채빛 퀴진뷔페, GS25 편의점, 세빛돌체, 바디프랜드파크, 크리스탈 존이 있습니다.

 

세빛섬_7

세빛섬의 가빛섬, 솔빛섬, 채빛섬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반포대교

반포대교가 보이는 강가에서 잠시 쉬었다 가도 좋습니다. 

 

점수교

 

세빛섬 셔틀버스

세빛섬과 고속터미널역 6번 출구를 오가는 세빛섬 셔틀버스 정류장입니다.

11:00부터 22:15까지 15분 단위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조금 밋밋해 보이나 밤에 가면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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