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나비정원, 곤충식물원

서울숲 나비정원, 곤충식물원

 

 

서울숲은 서울의 대표적인 단풍명소입니다.

서울숲에 가면 단풍만 보고 올 것이 아니라 실내 전시장도 있으니 구경하고 와야 되겠죠?

 

서울숲공원 나들이, 서울숲 단풍 모습과 서울숲 주차장 알아보기

대표적인 서울숲 실내전시관은 서울숲 장미정원과 서울숲 곤충식물원입니다.

장미정원과 곤충식물원을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을로 접어든 서울숲 나비정원 앞의 공터 모습입니다.

 

가을로 접어드는 서울숲의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나비정원 앞의 나비조형물

 

서울숲 곤충식물원과 나비정원 이용안내입니다.

서울숲 곤충식물원 이용시간은 10:00 ~ 17:00까지입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서울숲 나비정원 관람시간은 10:00 ~ 17:00까지입니다.

5월 ~ 10월까지만 운영을 하고,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휴관기인 11월 ~4월은 곤충식물원 2층으로 옮겨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두 곳 모두 관람료는 모두 무료입니다.

 

서울숲 나비정원 모습입니다.

 

10월 하순이라 나비의 흔적만 있고, 살아있는 나비는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나비가 태어나는 곳, 당연히 지금은 추워서 빈 집만 매달려 있네요.

 

나비는 곤충식물원 2층에서 발견했습니다.

아무래도 나비는 온실이어도 따뜻하고 더운 6~8월이 되어야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나비정원 옆에 있는 곤충식물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곤충식물원은 식물과 곤충 등 볼거리가 많아서 많이들 찾는데요.

특히 겨울에는 온실이라 서울숲 나들이할 때 따뜻해서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사막에 주로 사는 선인장 종류

 

선인장 의자에 앉아 보실래요?

따끔따끔한 시원한 의자입니다.ㅎㅎ

 

온실 내부모습

 

거북이

 

이구아나

 

2층으로 올라가면 반려식물 코너가 있습니다.

요즘 반려식물로 집안 실내공기를 정화시키려는 붐이 일어나고 있더라고요.

 

여러 가지 반려식물

 

나무 위로 오르는 붉은 잎들

 

야자나무도 보이고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빨간 이 꽃 예쁘네요.

이름은 모르겠음.

 

그리고 1층으로 내려오면 작은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액솔로틀(우파루파)라는 물고기랍니다.

멕시코가 원산으로 도롱뇽의 일종이라네요.

 

안시라고 하는 물고기

 

설가타육지거북

 

그리고 게들도 있습니다.

 

장미정원과 곤충식물원을 나오면 갤러리정원이 있습니다.

 

서울숲에 있는 편의점도 가을이 되니 운치있게 변하네요.

 

그리고 한편에 고양이들이 묵을 수 있는 집이 있는데 이 고양이는 도망도 가지 않고 빤히 쳐다보기만 합니다.

귀엽게 생긴 고양이, 딸 애는 데리고 가자하네요.ㅠㅠ

 

이 고양이는 졸린가 봅니다.

서울숲에 오면 이제 장미정원과 곤충식물원에서 겨울 관람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