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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최대 50% 할인받는 서울관광 할인패스 알아보기

by 해피이즈나우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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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 할인받는 서울관광 할인패스 알아보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121개소의 관광시설과 체험, 서비스를 최대 5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관광 할인패스 7만장을 지난 10월 18일부터 선착순 배포를 시작했는데요.

순식간에 7만 장이 모두 소진됐다고 합니다.

 

이번에 참여하는 서울관광 할인패스에는 N서울타워, 롯데월드 등의 대형 관광지뿐만 아니라 서울시티투어버스, 한강요트투어를 비롯하여 90여개가 넘는 공예, DIY 클래스, 액티비티, 투어 상품들도 포함이 됐습니다.

 

서울관광할인패스는 이번에 우연히 알게 됐는데요.

지금은 모두 매진되어 구할 수 없게 되었지만, 차후 관광업을 살리기 위해 추가 방안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서울관광 할인패스가 무엇이며, 서울관광 할인패스 이용방법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서울관광 할인패스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다양한 서울 관광 콘텐츠가 유지되고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관광사업체의 운영과 이용객 유치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차원에서 어려운 관광업계를 돕기 위해 시작됐다고 합니다.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입장권 패키지 상품(55%할인), 아쿠아플라넷 63 입장권(50%할인), 이크루즈 한강유람선(50%할인),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30%할인) 등과 같은 유명 서울 관광시설 뿐만 아니라 카약, 패들보드와 같은 한강 수상레저체험(쥬티인서울, 50%할인), 궁 야경 투어(한국자전거나라, 50%할인), 수제 맥주 만들기(아이홉 맥주공방, 30%할인) 등 다양한 체험관광 상품이 포함되었습니다.

 

서울관광할인패스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관광할인패스 홈페이지와 서울시민카드앱에서 각각 6만 장, 1만 장을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 진행됐는데요.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누구나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다운로드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울관광할인패스를 받았으면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휴 운영시설에 따라 확인이 필요한 겨우도 있고, 일부 체험상품은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울관광할인패스란?

서울 주요 관광지 및 체험시설 121곳에서 최대 50% 이상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패스입니다.

 

서울관광할인패스는 타인에게 양도는 가능하며, 다른 할인혜택과 중복사용은 불가능합니다.

 

서울관광할인패스 이용방법

 

서울관광할인패스를 받았다면 서울관광할인패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가능한 관광시설 및 체험서비스를검색한 뒤 사용하면 됩니다.

각 사용처마다 1인 1매가 원칙이지만, 시설마다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방문 할인시설은 관광지에 방문하여 패스를 제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구입하고요.

사전예약 시설의 경우에는 관광지 정보를 확인 후 온라인 결재와 예약을 진행한 후 관광지에 방문하면 됩니다.

 

서울관광할인패스 관광지 리스트

주요 할인 관광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액티비티 - 경성의복 의상대여(50%), 이크루즈 한강유람선(50%), 엑스텐 실내양궁체험(50%), 쥬티인서울 수상레저체험(50%), 헬로케이 쿠킹클래스(50%) 등

투어 - 가이드쿱 운종가/을지로/창덕궁 투어(50%), 한국자전거나라 덕수궁/창덕궁/경복궁 투어(50%) 등

 

입장권 - 짚풀생활사박물관(70%), 지안컴퍼니 연극 뷰티풀라이프(60%), N서울타워(2인 55%), 북촌박물관(50%), 우리옛돌박물관(50%), 아쿠아플러넷63/63아트(50%), 서울랜드(50%), 서울대공원 스카이리프트(50%), 코엑스 아쿠아리움(30%), 서울스카이(30%), 롯데월드(30%) 등

 

여행서비스 - 국내여행자보험(50%), 락고재 서울한옥 호텔 숙박체험(50%) 등

뷰티 - 빅스랩코리아 립스틱 만들기(50%), 면역공방 블랙(40%) 등

공예/DIY - 121북촌 이름을 이용한 문자도그리기(60%), 노트수 스튜디오 실팔찌만들기(50%) 등

 

 

올해는 놓쳤지만, 내년에 실시한다면 선착순으로 참여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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