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낮에는 이제 더워서 나들이도 쉽지만은 않네요. 오후 3시가 넘은 주말에 낙성대공원을 찾았습니다.딸아이의 교과서에 강감찬 장군의 낙성대가 나와서 역사교육과 함께 나들이를 겸해서 다녀왔네요. 낙성대는 948년 인헌공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당시 태어날 때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강감찬 장군은 귀주대첩의 주인공인 명장이며, 명재상으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낙성대공원 풍경과 주차장 정보를 정리해 봤습니다. 낙성대공원은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공원으로 강감찬 장군을 지려 조성한 곳입니다.고려시대의 명장 강감찬 장군(948~1031)이 태어난 곳으로 강감찬 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과 함께 1974년에 공원조성을 한 곳이죠. 낙성대공원은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