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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섬4

서래섬 유채꽃(서래섬 유채꽃축제) 풍경 서래섬 유채꽃(서래섬 유채꽃축제) 풍경 오랜만에 한강 라이딩을 하다가 서래섬에 유채꽃이 피었다고 해서 잠시 들렀습니다. 서래섬 유채꽃축제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열렸는데요. 금년 서래섬 유채꽃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정식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유채꽃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유채꽃이 피어 있어 한강나들이 다녀오면서 구경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래섬 유채꽃 모습 한강 라이딩을 하다가 꽃으로 장식한 서래 2교를 통해 서래섬으로 들어갑니다. 한강 물줄기가 서래섬 안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낚시하는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서래섬 유채꽃은 금년 작황이 별로인지 한쪽은 키가 작고 꽃도 피지 못하고 있네요. 해가 지고 있는 한강 서래섬은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 시.. 2023. 5. 25.
서래섬 옆 더리버에 핀 갈대숲 풍경 서래섬 옆 더리버에 핀 갈대숲 풍경 한강 라이딩을 하다가 자전거길 옆에 물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서 잠시 구경했습니다.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옆(동작대교 남단 동쪽) 일대(더리버 주변)에는 제법 넓은 지역에 걸쳐 억새가 심어져 있는데요. 커다란 억새숲을 이루 산책하기 좋은 풍경이더군요. 이곳의 물억새는 지난 봄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말끔하게 정돈한 상태에서 다시 사람 키보다 크게 자랐다고 합니다. 자연의 생명력과 끈기를 알게 해 주는 대목입니다. 동작대교 남단에서 서래섬 가는 길에 피어난 억새 풍경을 담았습니다. 반포한강공원으로 가는 자전거길 동작대교를 지나면 좌측 편에 억새가 피어 있습니다. 매번 지나가면서 멋있다고 생각만 했는데, 이번엔 내려서 갈대길을 걸어봤습니다. 사람 키만큼, 키보다 큰 억새 .. 2022. 11. 30.
양화한강공원 및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유채꽃 풍경 양화한강공원 및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유채꽃 풍경 포근한 봄 날씨가 지나가고 이젠 낮에 다소 덥게 느껴지는 날씨로 여름이 바짝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거리두기로 자유롭게 나들이를 할 수 없었다가 이제 해제되면서 나들이 나가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굳이 멀리가지 않고 가까운 한강공원에 조성된 유채꽃밭의 유채꽃이 화사하게 피어 노란 바다를 연출하고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제 오후 간만에 한강공원을 따라 자전거를 타면서 양화한강공원 유채꽃과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유채꽃을 잠시 담았습니다. 양화한강공원 유채꽃은 양화대교 남단, 서쪽 한강공원에 6,000㎥ 규모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작년엔 밀밭이 누렇게 익어가는 풍경을 볼 수 있었던 곳인데, 금년엔 유채꽃밭으로 바뀌.. 2022. 5. 19.
반포한강공원 메밀꽃이 예쁜 서래섬 풍경 반포한강공원 메밀꽃이 예쁜 서래섬 풍경 반포한강공원에는 볼거리가 많아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한강공원 중 한 곳인데요.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분수와 세빛섬, 그리고 서래섬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10월에 들어선 서래섬은 메밀밭에 하얗게 뒤덮은 메밀꽃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서래섬으로 가을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반포한강공원에 있는 서래섬은 1980년대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한 인공섬입니다. 제방을 쌓기 전에는 '서릿개'라 불렸고,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반포한강공원과 3개의 다리로 연결되었습니다. 서래 1교의 꽃길 서래섬에서 바라보는 반포의 도심풍경 서래 1교에서 바라본 한강모습 서래섬은 수양버들이 있어서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서래섬에는 봄에는 유채꽃이 활짝 피어 5월에는.. 201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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