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맛집]여의도 '청수' 우동메밀냉면, 메밀국수 시원하고 맛있네요

[여의도맛집]여의도 '청수' 우동메밀냉면,  메밀국수 시원하고 맛있네요

 

 

여의도 메밀국수 맛집이 하나 있는데요.

여름이면 꼭 한번은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의도 청수, 우동/메밀/냉면이 주메뉴입니다.

여의도 '청수'는 메밀국수가 유명한 집으로 사장이 직접 면을 뽑아 줄을 서서 먹는 여의도 맛집입니다.

 

여의도 청수 메밀국수집은  국제금융로에 위치하는데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쪽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오후 1시가 넘은 시간에도 자리가 없어 10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여름에는 항상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식당이죠.

 

주방에는 수많은 손님들의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바삐 움직입니다.

여의도 청수 영업시간은 11:00 ~ 21:00이고, 휴무일 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수의 주메뉴는 메밀국수

작년까지만 해도 8000원이었는데, 금년에 1000원씩 모두 오른 것 같습니다.

메밀국수 등이 9000원, 메밀정식이 11,000원입니다.

 

메밀정식은 유부초밥이 딸려 나오는데요.

인기메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가 얇은 찐만두도 맛있고요.

겨울에는 돌냄비우동이 잘 나간다고 합니다.

 

 

대신 가격이 좀 비싸긴 합니다.

다른 메뉴가격은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다른 메뉴들도 먹어 봤는데 모두 맛있습니다.

여름이라 우리는 메밀국수를 주문했네요.

 

비빔냉면, 열무냉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반찬이라고 해봐야 김치하고 단무지뿐입니다.

 

메밀국수 소스에 넣을 파와 간 무입니다.

 

겨자와 함께 섞었으니 이제 메밀국수만 담가서 먹으면 되겠네요.

 

메밀국수입니다.

비주얼만으로도 먹음직스럽네요.

 

소스에 적셔 먹으면 시원한 맛에 더위가 금세 달아납니다.

 

시원한 육수, 얼큰하기도 하고, 시원한 맛이 어우러졌습니다.

여름엔 가끔씩 이런 메밀국수 먹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물리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의도 맛집. 메밀국수 맛집인 청수에서 시원하게 드셔 보세요~~ 

 

 

그리고 청수 메밀국수 옆에는 와플맛집인 빠뜨릭스와플이 있으니 꼭 드셔보시실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와플맛집]여의도 빠뜨릭스와플 & 카페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