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맛집]여의도 빠뜨릭스와플 & 카페 엔

[와플맛집]여의도 빠뜨릭스와플 & 카페 엔

 

 

여의도 메밀국수 맛집, 여의도 청수에서 메밀국수를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와플맛집인 빠뜨릭스와플에 들러 와플을 먹었습니다.

빠뜨릭스와플 맞은편에는 카페 엔이 있어 커피와 함께 마셨네요.

 

[여의도맛집]여의도 '청수' 우동메밀냉면, 메밀국수 시원하고 맛있네요

 

빠뜨릭스와플과 카페 엔은 여의도 청수바로 옆에 위치합니다.

메밀국수 등을 먹고 대부분 와플집으로 달려가 와플을 드시더군요.

 

 

소문난 와플맛집이라 작년에 청수에 들렀다가 먹으러 가니 일요일이라 문을 닫아서 못 먹었는데 이번엔 평일이라 먹을 수 있었답니다.

 

빠뜨릭스와플 휴무일은 일요일이고, 

영업시간은 11:30 ~ 19:30입니다.

 

빠뜨릭스와플 메뉴는 단 두 가지.

벨기에 와플이 2,100원, 아이스크림와플이 3,600원입니다.

 

 

저는 벨기에 와플을 주문했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곳이 빠뜨릭스와플 1호점이라고는 하는데 검색해보니 2호점은 없는 듯...

 

빠뜨릭스와플 맞은편에는 카페 엔이라는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와플과 함께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더없이 좋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뜨거운 것이 2,000원, 아이스가 2,5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그러고 보니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이곳에서 여의도 청수 식당이 있음으로써 빠뜨릭스와플과 카페 엔이 공존하는 듯 보입니다.ㅎㅎ

카페엔 영업시간은 08:00 ~ 19:00이고, 동절기엔 18:00에 마감합니다.

 

주문하자마자 외국인이 직접 건네줍니다.

벨기에 사람이겠죠?

 

벨기에에서 온 모자가 함께 운영하는 소박한 벨기에 와플집이라고 합니다.

벨기에 와플은 손으로 빚은 반죽을 숙성시켜, 미국식 와플보다 더 쫄깃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빠뜨릭스와플 맛은 바삭하면서도 촉촉하고, 달착지근한 맛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와플맛집으로 소문날만하더라고요.

 

빠뜨릭스와플과 함께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시원하니 궁합이 잘 맞네요.

 

청수에서 메밀국수나 우동, 냉면을 드시면 빠뜨릭스와플과 커피 꼭 드셔 보시길 권합니다.

식사와 함께 디저트를 먹으니 비용이 만만치만은 않지만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