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뉴동해관광호텔 조식 뷔페 후기

가성비 좋은 뉴동해관광호텔 조식 뷔페 후기

 

 

동해시에서의 두 번째 숙박은 뉴동해관광호텔,

뉴동해관광호텔 숙박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동해시 호텔(3성급)추천 뉴동해관광호텔 숙박후기

 

깔끔하고 정갈한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는데, 뉴동해관광호텔 조식 또한 가성비가 뛰어나고 맛도 좋아서 호텔에 투숙하지 않더라도 들러서 먹어도 좋은 조식 뷔페였습니다.

 

뉴동해관광호텔 조식은 1층에 위치하는데요.

 

조식뷔페 맞은편에 식당이 하나 더 있는데 이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보나베티가 있더군요.

스파게티와 피자, 이베리코 스테이크, 샐러드 등을 팔고 있는데 조식하고는 상관없이 저녁 메뉴로 주로 이용하는 듯합니다.

 

 

 

뉴동해관광호텔 조식뷔페 가격은 11세 이상이 12,000원, 5~10세는 10,000원입니다.

호텔 체크인할 때 조식 식사를 할 건지 물어보고 바로 결재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조식 이용시간은 07:00 ~ 09:30입니다.

 

뉴동해관광호텔 조식 식당 입구에는 카페 두다트가 있습니다.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두다트를 지나 들어오면 조식식당이 있는데요.

뷔페 형식입니다.

 

빵 종류가 있고, 나머지 뷔페음식은 사진에 담지 못하고, 접시에 담아온 음식위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을 보니 1인당 12,000원의 가격으로, 그것도 호텔에서 이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샐러드 종류와 소시지

아침에 샐러드는 건강에 좋다고 하죠?

 

시리얼

 

토스트

 

해장을 하기에 좋은 북엇국

 

볶음밥과 소고기 불고기(이건 좀 질겼어요)

김치와 달걀 스크램블, 쌀밥도 있어요.

 

포도와 파인애플 디저트

 

케이크

 

그리고 커피까지

물론 오렌지 주스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조식을 보니 만두와 감자튀김, 계란 등이 있는 걸 보니 매일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조식뷔페가 12,000원이라서 빵과 커피 정도나 나오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고 맛도 좋아서 괜찮았습니다.

 

사실 일반 단일 메뉴를 먹더라도 10,000원 가까이 하니, 그것에 비하면 정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단이었네요.

 

정말 가성비 좋은 호텔 뷔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