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좋은 소양강 전망대 겸 소양강댐 카페(소양강 휴게소)

전망 좋은 소양강 전망대 겸 소양강댐 카페(소양강 휴게소)

 

춘천의 대표적인 가볼만한 곳인 소양강댐 일대를 둘러보고 더워서 소양호 전망 좋은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소양강댐은 동양 최대의 다목적댐으로 이로 인해 생긴 소양호는 내륙의 바다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춘천 가볼만한 곳] 소양강댐

 

카페 분위기는 40대 이상이지만, 풍경하나 만큼은 20대 젊은 모습인 소양강 전망대 카페인데요.

정식 이름은 소양강 휴게소인듯 하네요.

 

소양강 전망대 카페는 소양강댐 전망대에서 거의 유일한 카페입니다.

다른 곳의 카페는 보이지 않았으니깐요.

 

 

1층에는 춘천의 대표적인 음식인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를 파는 식당이 있고, 2층이 소양호 전망대 카페가 있습니다.

 

소양호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소양호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찾아봐도 나오지 않은데 오후 6시가 넘으면 종료하는 듯합니다.

 

소양강댐 전망대 카페인 소양강 휴게소 2층 카페 모습

손님이 많이 않아서 좋네요.

 

넓은 창으로 보이는 소양호 모습

 

노래는 7080이 흘러나오면서 분위기는 4050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ㅎㅎ

소양강 휴게소 카페 메뉴

아메리카노 4,500원 수준으로 소양강댐 전망을 보는 값이라 생각하면 소소한 가격입니다.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 그리고 더워서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소양강 휴게소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소양호를 바라보며 마실 수 있어서 좋은 곳이네요.

손님들이 대부분 이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며 즐기고 있습니다.

 

소양강 다목적댐

 

소양호 유람선 선착장

 

오봉산 청평사 쪽 방향의 소양호 모습

 

주문한 아이스티와 팥빙수

 

팥빙수는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그냥 커피를 마시는 게 나을 것 같았네요.

 

5월 말이지만 벌써 30도 가까운 더위가 이어져 잠시 멋진 소양강댐을 바라보며 쉬어가기 좋은 전망대 겸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