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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여행

[춘천여행] 춘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by 해피이즈나우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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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 춘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2024년 7월 최신 업데이트 함)

 

 

춘천시소쿠리모양의 분지로 북쪽에는 오봉산, 서쪽에는 삼악산, 서남쪽에는 봉화산, 동남쪽으로는 대룡산 줄기가 병풍처럼 둘러쳐 있는 곳입니다.

 

분지의 중심부에는 중요 수자원인 북한강과 소양강의 두 줄기가 합쳐져 흐르고, 춘천호(춘천댐)와 의암호(의암댐), 소양호(소양강댐)가 있어 호반의 도시라고 불리는 곳이 바로 춘천입니다.

 

춘천의 삼면이 이런 의암호, 춘천호, 소양호의 인공호수로 둘러싸여 있어서 고산 준령과 협곡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보기 드문 관광지입니다.

 

이에 춘천여행의 일번지라고 하는 춘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을 선정해 봤습니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춘천의 먹거리,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가 바로 그것인데요.

춘천여행을 가시면 이 두 가지는 꼭 드셔봐야 춘천여행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춘천시 여행정보 책자와 춘천 여행지도는 아래에서 다운로드하여 보시면 되겠습니다.

 

춘천여행지도.pdf
3.00MB

 

 

 

제가 선정한 춘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양강댐과 소양호

2.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

3. 남이섬

4. 제이드가든수목원

5. 김유정역과 김유정 문학촌

6. 의암호와 의암호 스카이워크

7. 구봉산 카페거리

8.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9. 애니메이션박물관 / 토이로봇관

10. 삼악산과 호수케이블카, 등선폭포

11. 하중도 생태수변공원과 레고랜드

12. 의암공원 야경과 공지천

 

 

춘천 가볼만한 곳, 유튜브 영상도 보세요.

 

 

1. 소양강댐과 소양호

 

소양강댐은 1967년 착공되어 1973년에 완공되었는데요.

댐의 길이는 500m, 높이는 123m에 이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사력식댐(댐의 자재를 자갈이나 모래 등으로 만든 댐)으로 동양 최대의 다목적댐, 세계에서 4위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합니다.

저수량이 29억 톤인 인공호수인 소양호가 위치해 있으며, 연간 353GW(발전용량 20만 kW)의 전력도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소양호는 내륙의 바다라고 불러지고 있고,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오봉산과 청평사까지 하루 코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주차장이나 입장료 없이 멋진 소양호 풍경을 담고, 소양강댐 정상길을 따라 걸어서 팔각정까지 올라가 전망을 구경하면 됩니다.

 

[춘천 가볼만한 곳] 소양강댐

전망좋은 소양강 전망대 겸 소양강댐 카페(소양강 휴게소)

춘천닭갈비 맛집은 요기지~통나무집닭갈비

 

 

 

 

2.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

 

스카이워크는 물이나 높은 곳에 투명한 유리로 설치하여 하늘 위를 걷는 느낌이 나는 구조물인데요.

춘천에는 소양강과 의암호 두 군데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소녀상 처녀상에서 의암호 한가운데 물고기(쏘가리) 조형물까지 이어지는 길이 174m의 국내 최장 호수 전망시설입니다.

수면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유리로 제작하여 호수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이 지역 출신의 작곡가가 만든 소양강 처녀라는 노래의 주인공인 소양강 처녀상도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장료는 2천 원이지만, 입장료 대신에 춘천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입장료 부담은 없습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개방시간(입장시간)은 코로나로 인해 10:00~17:30까지만 개장하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끝나면 3~10월에는 밤 9시까지 개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천 시에는 휴관)

 

2020/06/12 - [국내 여행스케치] - [춘천여행] 소양강 스카이워크 / 소양강 처녀상

 

 

 

 

3. 남이섬

 

동화나라 노래의 섬 남이섬은 북한강에 반달 모양으로 떠 있는 작은 섬으로 3~4시간이면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는 07:30부터 21:45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일반은 13,000원, 중고생은 10,000원, 어린이는 7,000원입니다. 

 

 

 

남이섬의 봄은 개나리와 진달래, 백합꽃이 화려한 꽃길을 이뤄 커다란 정원으로 바뀌고, 여름에는 길게 드리워진 나무그늘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이면 남이섬만의 매력 있는 단풍의 장관을 이루며, 겨울에는 눈 밟는 소리를 느끼며 설경을 구경할 수 있는 사계절이 즐거운 곳이랍니다.

 

남이섬 위에 세워진 국가개념을 표방하는 특수관광지라는 의미로 나미나라공화국이라 하여 독자적인 외교와 문화정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남이섬의 볼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 농대에서 1970년대 가져와 심은 메타세쿼이아 길은 겨울연가 촬영지로 소문나면서 촬영명소가 되었고, 그 옆에  100미터 남짓의 은행나무길은 남이섬을 노할게 물들이고 있는 곳입니다.

중앙광장에서 정관루로 향하는 벚꽃길이 예쁘고 잣나무길, 자작나무길도 매력적입니다.

 

남이섬에는 기념정원, 주제정원, 국민나무 숲, 이야기 정원 등 예쁜 정원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 즐거운 곳이죠.

동화마을과 노래마을, 상상놀이터, 모험의 숲 등이 있어 아이들과 가족놀이터로도 좋은 곳이랍니다.

 

[남이섬근처 펜션]착한가격의 통나무집, 춘천 로그캐빈펜션 후기

 

 

 

 

4. 제이드가든 수목원

제이드가든은 2011년에 한화리조트에서 개관한 수목원인데요.

자연의 계곡 지형을 그대로 살려 화훼나 수목, 건축 양식과 건물 배치 등을 유럽풍에 맞추었습니다.

약 5만 평의 규모로 계곡 사이의 지형을 따라 길게 이어지며, 만병초류와 단풍나무류 붓꽃류 블루베리 등 3,000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죠.

 

또한 드라이 가든과 웨딩가든 이끼원, 로도덴드론 가든 등 모두 24개의 분원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제이드가든은 강렬한 원색보다는 수수하고 은은한 멋을 뽐내는 화훼류 위주로 채워졌으며, 계곡의 우거진 산림 그대로의 멋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도 할 수 있는데요.

식물에 관심이 많은 예비 가드너들을 위한 가드너 양성 프로그램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제이드가든 입장료는 8,500~5,500원이며, 09:00~19:30까지 휴무일 없이 개방하고 있습니다.

7~8월, 주말과 휴일 밤에는 밤 10시까지 빛의 정원으로 야간개장을 하고 있습니다.

 

[춘천여행]숲 속의 작은 유럽, 제이드가든 숲속정원을 거닐다

 

 

 

 

5. 김유정역과 김유정 문학촌, 김유정문학마을

 

김유정역은 경춘선 강촌역과 남춘천역 사이에 있고, 한국철도 최초로 역명에 사람 이름을 사용한 역입니다.

1939년 7월 25일 신남역으로 열었고, 2004년 12월 1일 김유정역으로 역명을 변경하였다가 2010년 12월 21일 수도권 전철 경춘선이 개통되면서 새로운 역사로 이전되며 폐역이 되었습니다.

 

역명은 이 지역 출신의 저명 문인인 '김유정'의 이름을 본떠 지어졌고, 역 주변에 김유정문학촌, 신동면사무소, 신동우체국 등이 있습니다. 

 

김유정문학촌은 '봄봄', '동백꽃', '금 따는 콩밭' 등 우리나라 근대 단편문학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작가 김유정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마을입니다.

강원도 춘천시 실레마을은 김유정의 고향으로 이곳에 조성된 김유정문학촌은 김유정의 생가를 복원하고 전시관을 마련하여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기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하고 있어서 이번에 방문하지를 못했습니다.

 

김유정문학촌이라 불리는 이 마을 안에는 김유정의 동상과 그의 대표작인 '봄봄'을 펼쳐놓은 모양의 조형물이 마련되어 있으며, 김유정기념전시관과 김유정 이야기집에는 1930년대 우리 문학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해마다 김유정문학제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는데요

김유정추모제, 김유정문학상 사상, 청소년문학축제, 김유정문학캠프, 김유정백일장 등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김유정문학촌에서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김유정 문학촌 관람시간은 평일 09:00~18:00, 동절기엔 9:30~17:00입니다.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명절 당일이며, 입장료는 2,000원입니다.

 

 

 

 

6. 의암호와 의암호 스카이워크

 

춘천의 두 번째 스카이워크는 의암호에 있는데요.

길이 190m로 국내에서 가장 큰 스카이워크라고 합니다.

 

주차장과 입장료 모두 무료, 관람시간은 09:00~18:00입니다.

 

의암호는 북한강 중류 수계에 있는 인공호수입니다.

너비가 5km에 이르고 길이가 8km에 이르는 타원형으로 의암댐을 건설하면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주위 풍경이 예뻐서 산책길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춘천여행] 춘천 의암호스카이워크

 

 

 

 

7. 구봉산 카페거리

 

춘천의 전망 좋은 카페거리, 구봉산 전망대인데요.

441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위에서 보는 춘천 시내의 풍경이 너무 멋진 곳입니다.

 

호반의 도시 춘천을 9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춘천시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구봉산 전망대 카페거리에는 스타벅스, 탑플레이스, 스카이블루, 산토리니, 투썸플레이스 등의 카페가 전망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호젓하게 즐기기 위해 전망이 가장 좋다는 스카이블루에 들러서 차를 마시고 전망을 즐기고 나왔습니다.

 

[춘천 카페거리] 구봉산 전망대 / 구봉산카페거리 - 스카이블루

 

 

 

 

8.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춘천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서두에서 닭갈비와 막국수를 얘기했는데요.

막국수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직접 막국수를 반죽하여 먹어볼 수 있는 체험관이 바로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입니다.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은 춘천막국수협의회영농조합법인에서 막국수의 저변화를 위해 설립했고, 자체 브랜드인 하늘아래 두뫼밀이라는 메밀을 이용한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체험비 5,000원만 내면 막국수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도 이득인 체험박물관입니다.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입장료는 500원 ~ 1,000원이지만, 체험을 하면 5,000원으로 관람도 하고 막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전시관은 10:00~17:00, 체험관은 10:30~16:00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과 명절입니다.

 

춘천막국수의 모든 것,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한끼 식사로 충분한 춘천 막국수 체험(in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9. 애니메이션박물관 / 토이로봇관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의암호 호숫가에 자리하고 있어 그 풍경도 볼만한 곳입니다.

 

1~3층은 애니메이션 전시실, 3D입체관, 영화관 등이 있고,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추억이 소환되는 곳입니다.

약 10만여 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고, 애니메이션의 과학적인 원리 등을 다양한 기법으로 전시하고 있답니다.

 

애니메이션의 기원과 탄생 및 발전, 애니메이션의 종류, 제작기법, 제작과정을 소개하는 코너와 애니메이션 관련 기기 발전사,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세계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음향효과/더빙 제작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박물관 관람시간 10:00~18:00,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입장료는 6,000원입니다.

 

토이로봇관도 있는데 애니메이션 박물관과 통합권으로 10,000원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토이로봇관은 규모의 장난감 체험 및 교육시설입니다.

 

 

 

 

10. 삼악산과 호수케이블카, 등선폭포

 

춘천시 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삼악산은 소양강, 의암호를 지나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변을 끼고 남쪽의 검봉, 봉화산과 마주하여 솟은 산입니다.

주봉이 용화봉(655.8m),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셋이라 해서 삼악산이라 하는데, 악산답게 제법 험하고 거칠다고 합니다.

 

경춘국도를 달리다 춘천에 다 왔다 싶은 곳에 유료주차장이 있고 너무나 많은 차가 있길래 자세히 보니 삼악산이라고 하더군요.

주말이면 산악인들과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입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및 기암괴석 사이로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 있으며, 높이 10m의 아담한 제1폭포를 시작으로 제2, 3폭포 및 선녀탕을 경유하여 삼악산 주봉(해발 654m)을 오르는 등산로는 그리 험하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폭포가 등선폭포입니다.

등선폭포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있는 선녀탕과 기암괴석의 절벽으로 훌륭한 경치를 이루는 폭포로 삼악산의 대표적인 폭포입니다.

 

협곡과 아기자기한 바위능선으로 이루어진 삼악산의 산세는 설악산의 빼어난 암봉미와 오대산의 웅장함을 한 곳에 모아놓은 듯합니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지나 삼악산을 연결하는 3.61km의 케이블카인데요.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사의 최신형 기내를 도입한 크리스털 기내는 바닥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아름다운 의암호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연결된 산책로를 따라 10분 정도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스카이 워크 전망대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삼악산은 연중 개방하며 입장료는 학생들 포함해서 2,000원이며, 춘천사랑상품권으로 다시 돌려줍니다.

주차장 요금은 소형차가 2,000원입니다.

 

 

 

 

11. 하중도 생태수변공원과 레고랜드

 

하중도 생태수변공원은 중도에 조성한 생태공원입니다.

중도는 상중도와 하중도로 나뉘고, 하중도는 선사 유적지와 레고랜드로 유명하죠.

 

생태공원은 하중도의 남쪽에 위치하며, 하중도의 아름다운 수변 공간을 활용해 만든 생태공원으로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어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레고랜드는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로 2022년 어린이날에 개장했는데요.

2세부터 12세의 어린이를 주요 타깃으로 하는 테마파크로, 다양한 놀이기구, 공연,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연간 200만명을 이개하며 오픈했지만, 실제 1/3도 안되는 방문객으로 그동안 많은 논란이 되어 온 곳입니다.

 

레고랜드 운영시간은 10:00~18:00 (월요일 휴무), 입장료는 어른 (13세 이상): 54,000원, 어린이 (3-12세): 45,000원 등입니다.

12. 의암공원 야경과 공지천

 

공지천은 춘천시내를 지나북한강으로 유입되는 한강수계의 지방하천인데요.

북한강 합류지점 주변에 공지천유원지와 조각공원, 의암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지천은 도심지에 있는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여유로운 호반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의암공원은 공지천 산책로를 따라 의암호 쪽의 공지천교 아래에 위치한 공원으로 자녁노을과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저녁엔 네온사인이 가득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호반의 도시답게 춘천에는 가볼만한 곳이 유독 많이 있습니다.

아직 삼악산과 김유정문학촌, 애니메이션박물관에는 가보질 못했는데 언제 시간 내서 다시 춘천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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