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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구글 드라이브 용량 가득, 구글포토 동기화 해제

by 해피이즈나우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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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 용량 가득, 구글포토 동기화 해제

 

 

구글 드라이브는 언제 어디서든지 사진이나 영상, 문서파일 등을 보관했다가 쓸 수 있는 자료저장 서비스인데요.

1인당 보통 15GB 용량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엔 지메일에 첨부된 이미지나 파일 등도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해 둘 수 있습니다.

 

과거 여행을 하면서 여행 정보용으로 구글드라이브에 저장을 해 왔는데요.

어느 순간 15GB 용량을 거의 사용하면서 스토리지가 가득 찼다며 추가 스토리지를 구입하라는 메일이 와서 사진들을 지워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참이 지난 후 이번엔 메일 스토리지가 가득 차서 이번엔 29일 후에 이메일 수신이 중단된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등이 구글 드라이브에 자동 백업되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구글 드라이브 용량이 거의 찬 상태가 되어 있더군요.

 

오늘은 구글 드라이브 용량이 가득 차서 메일 수진이 안된다는 메일이 오거나, 구글 드라이브 초과로 스토리지 추가구입을 하라는 메일이 왔을 경우 구글포토 동기화 해제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용량 15GB를 모두 사용해서 스토리지가 부족하여 29일 후면 이메일 수진이 중단된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유료로 추가 스토리지 사용을 신청하거나, 무료로 제공되는 15GB 용량의 공간을 확보해야 정상적인 지메일을 수신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에서 구글 포토에 업로드된 일부 사진을 지웠습니다.

 

그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이 자동으로 구글 드라이브에 백업되는 걸 막아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구글 포토]를 실행합니다.

 

구글 포토 우측 상단의 본인의 성씨가 적힌 부분을 클릭합니다.

 

[백업]에 보면 '백업 완료'라고 적혀 있고, 15GB 중 15GB가 사용되어 있다는 표시가 있을 겁니다.

저의 경우엔 업로드된 사진과 동영상을 거의 지운 상태라 1.3GB만 사용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토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백업]에 보면 '...에 백업 중'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으면 자동으로 구글 드라이브에 백업하게 되는 것입니다.

 

[백업]을 터치해 들어갑니다.

 

[백어베이 On으로 되어 있는 것을 Off로 바꿔 줍니다.

 

[백업]을 Off로 바꾼 모습

 

앞 화면으로 돌아오면 [백업] '사용하지 않음'이라고 바뀌어 있으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사진을 찍어도 구글 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저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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