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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권 여행

여수 오동도 주차장, 동백열차, 유람선, 음악분수, 거북선 등

by 해피이즈나우 202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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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는 여수시 수정동에 딸린 면적이 0.3㎢인 작은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곳입니다.


하지만 고려 말 신돈이 오동나무 숲은 왕조에 불길하다고 주장하여 오동나무들을 모두 베어버렸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어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오동나무 대신 오동도의 명물인 동백나무 군락지가 있고, 여수 관광의 일번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오동도는 일제강점기인 1933년에 길이 768m(동쪽 445m 포함 총 1,213m) 서방파제가 준공되며 육지와 연결되었고, 1968년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1969년에 본격적인 관광지가 된 곳입니다.

 

여기서는 오동도 주차장 등 관람정보오동도 동백열차와 유람선, 보터보트 그리고 오동도에 있는 음악분수와 거북선 등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 입구

 

한려해상 국립공원은 전남 여수시에서 경남 통영시 한산도 사이의 한려수도 수역과 남해도, 거제도 등 남부 해안 일부를 합쳐 지정한 국립공원을 말합니다.

이곳 오동도 일대도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오동도 주차장 안내

 

오동도 입구주차장은 30분은 무료, 30분 초과시마다 500원이 가산되며, 1일 최대 5,000원입니다.

오동도 공영주차타워는 무료시간 없이 10분당 200원으로 1일 최대 5,000원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주차장은 1시간은 무료, 이후 10분당 200원이 추가되며, 1일 최대 5,000원입니다.

 

오동도 입구 주차장이 바로 앞이지만, 공영주차타워와 케이블카 주차장도 가까운 곳에 있으니 아무 데나 이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오동도 입장료는 무료

관람시간은 24시간 언제든 출입이 가능합니다.

 

오동도 추천 관람코스

 

오동도는 생각보다 면적이 0.3㎢ 밖에 안되는 작은 섬이지만, 생각보다 이곳저곳 둘러보려면 소요시간을 1시간 30분 정도는 잡아야 합니다.

 

 

추천 관람코스는 오동도 입구 - 등대입구 - 용굴 - 바람골 - 해돋이전망대 - 오동도 등대 - 동백군락지 - 갯바위 유람선 모터보트 선착장 - 음악분수 - 거북선 등의 순서입니다.

 

여수 오동도 관람코스 - 용굴, 오동도 등대, 해돋이전망대, 동백군락지

 

여수 오동도 관람코스 - 용굴, 오동도 등대, 해돋이전망대, 동백군락지

여수 오동도는 여수시 수정동에 딸린 면적이 0.3㎢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습니다.고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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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유람선 매표소와 모터보트 안내소

 

오동도 동백열차 매표소

 

동백열차는 오동도 입구에서 유람선, 모터보트 선착장까지 약 1km 정도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걸어서 15분 거리이지만, 동백열차는 5분이면 도착합니다.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이 이용하면 좋겠죠...

 

동백열차 요금편도로 어른 1,000원, 학생 및 어린이, 경로, 여수시민은 500원 그리고 유공자와 장애인 등은 무료입니다.

동백열차 운행시간표는 09:30분부터 17:50까지 매 30분마다 운행하고 있네요.

 

도착지인 여수세계박람회 유치기념관에 있는 오동도 동백열차

 

그리고 맞은편에 있는 오동도 유람선 매표소

 

운행시간은 일출 30분 전부터 일몰 후 3시간까지 운행하고요.

유람선 요금은 주간은 대인 20,000원, 소인 18,000만원(온라인 및 전화예약 시 12,000원)

야간은 대인 30,000원, 소인 20,000원( 온라인 및 전화예약 시 18,000원)

소요시간은 40여분

 

탑승은 오동도 입구 선착장에서 하면 되는데요.

오동도 유람선은 아마도 여수밤바다 야경과 선상 불꽃 관람을 하는 야간 운항 시간에 타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번엔 오동도 모터보트

모터보트를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스릴감과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오동도 모터보트는 다양한 코스별로 선택할 수 있고, 1인이 아닌 팀 단위로 이용하면 됩니다.

보통 4인 기준으로 6만원~10만원까지 4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1인 추가 시 12,000~20,000원씩 추가됩니다.

 

오동도까지 이어진 방파제

허가된 차량만 진입할 수 있고, 자전거길과 보행로가 나뉘어 있습니다.

 

여수신항인 여수 엑스포항

 

대각선 맞은편은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입니다.

 

엑스포항의 고급 호텔 및 리조트

 

여수 엑스포역 및 스카이타워, 빅오쇼, 여수 엑스포해양공원 야경

 

오동도는 보시는 것처럼 작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한 바퀴 이곳저곳 보려면 1시간 이상 충분히 자고 방문하면 좋습니다.

 

오동도는 1948년 여순사건과 맞닿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당시 여수지역 진압과정에서 군법회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이들과 부역혐의자 일부가 오동도 등에서 집단처형을 당한 아픈 역사가 있었네요.

 

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전남 여수 주둔 국방경비대 제14연대 일부가 제주 4.3 진압 명령을 거부하며 일으킨 군 반란.민중 봉기입니다.

반란군은 여수와 순천을 장악하고 동포학살 거부를 내세웠으나 정부는 대대적 진압을 실시해 10월 말 대부분 평정했습니다.

 

과정에서 반란, 진압 양측과 민간인을 합쳐 수천 명이 사망, 연행, 학살되었고, 전국적 계엄 예비검속이 확대되었으며 같은 해 국가보안법 제정의 계기가 됐습니다.

관련자와 유가족은 오랫동안 낙인과 피해를 겪었고, 2000년대 이후 진상 규명과 명예회복 논의가 진행되어 2021년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으로 국가 조사, 추모, 배보상의 근거가 마련된 바 있습니다.

 

방파제에 그물로 덮여 있는데요.

가끔 가다가 이런 틈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방파제를 따라 쭉 걸어가면 유람선, 모터보트 선착장이 있습니다.

거북선 모양의 유람선이 서 있는데, 이름도 거북선호입니다.

 

오동도 편의점과 카페, 선물의 집, 식당 등

 

오동도 입구에 유람선과 모터보트 타는 곳이 있고, 제일 안쪽으로 들어와도 유람선과 모터보트 매표소가 있습니다.

이곳의 오동도 유람선은 대인 6,000원, 소인 3,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동도 동백열차 정류장

 

하루의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네요.

 

거북선호 유람선

 

오동도 포토존

 

오동도 음악분수

 

2005년 개장한 음악분수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뜻으로 총 12가지 분수가 있고 2012 가지의 연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녁에 조명과 함께 가동하면 아름다운 음악분수가 된다고 하네요.

 

오동도 음악분수 주변 풍경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여수항경치노래비

 

여수팔경을 자랑하던 50년대 여수의 옛 정취로 여수 교육의 선구자였던 고 조종웅 선생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2003년 여수시민의 날에 세운 비석이라고 합니다.

 

오동도에 있는 거북선

거북선은 1591년 전라좌도수군절도사로 임명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일본의 침략을 예견하여 건조한 세계 최초의 철갑선입니다.

 

거북선의 크기는 그 당시 여느 전선들과 같았으나, 전투력 측면에서 효율성이 크게 제고된 점이 특징인데요.

선체는 약 6㎝에서 30.3㎝에 이르는 두께의 목재를 사용하여 매우 튼튼하고, 갑판 위에는 철갑을 덮고 쇠못을 꽂아 적이 발붙일 곳이 없게 했으며, 안에서는 밖을 바라볼 수 있어도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볼 수 없도록 설계했습니다.

 

거북선은 16개의 노와 2개의 돛을 겸용하여 항해하였고, 돛대는 세우고 눕혔다 할 수 있었고, 선수에는 용머리 모양과 선미에는 거북꼬리 모양을 붙여 그 아래에 포 구멍을 내었으며 선체 좌우에는 각각 6개의 포 구멍을 두었는데, 그 전체의 모양이 대략 거북과 같았으므로 명칭을 거북선이라고 하였습니다.

 

임진왜란 때(1592~1598) 거북선은 이충무공의 지휘 아래 1592년 5월 9일 사천해전을 비롯 당포, 한산, 부산 등 여러 해전에서 선봉돌격선으로 출전하여 수많은 왜선들을 여지없이 격파하고 조선의 제해권 장악에 크게 공헌하였습니다.

 

오동도 앞바다의 오염된 바다는 눈살을 찌푸리게 되네요.

 

오동도 유람선 모터보트 선착장 모습

 

서쪽으로 기우는 해

 

다음은 오동도 풍경을 유튜브 영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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