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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여행

[경주여행] 경주 2박3일코스 2일차, 세계문화유산 정복하기

by 휴식같은 친구 2019.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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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경주 2박 3일 코스 2일차, 세계문화유산 정복하기

 

 

경주 2박 3일 일정의 여행을 마치고, 그 2박 3일 여행코스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첫째 날에는 태종무열왕릉 - 교촌마을(교리김밥 점심, 경주향교, 최부자댁, 내물왕릉과 계림) - 첨성대 - 대릉원(미추왕릉, 천마총, 황남대총) - 동궁과 월지 주야간 관람 - 경주 중앙 야시장을 다녀왔습니다.

 

[경주여행] 경주 2박 3일 여행코스 1일차, 천년신라 정복하기

 

 

이번에는 경주 2박 3일 여행코스 2일차 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DAY 2.

 

불국사 - (장독대 점심) - 석굴암 - 충주허브랜드 - 감은사지 - 문무대왕릉 - 양남 주상절리 - (별채반 교동쌈밥) - 첨성대 야경 - 교촌마을(월정교 야경 등)

 

2일차 일정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을 둘러보고, 경주 동해안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짰습니다.

 

 

 

10시에 펜션에서 일찍 나왔습니다,

 

불국사에 도착하니 10시에 약간 모자란 시간, 전날 밤에 비가와서 이슬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인데 햇볕이 내리쬐는 것보다는 시원해서 돌아다닐만했습니다. 

 

불국사는 국보 7개, 보물 6개가 있는 말 그대로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유적지구이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천년 세월을 버티어 온 다보탑과 석가탑의 늠름한 자태, 대웅전과 극락전의 위용 등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국보와 보물이 가득한 불국사와 석굴암은 경주여행의 필수코스입니다.

 

세계문화유산 불국사(다보탑, 석가탑, 대웅전)

 

경주 불국사 2탄(무설전, 관음전과 비로전, 나한전과 극락전, 불국사 박물관)

 

불국사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시간이 제법 소요됩니다.

 

(11시 40분) 불국사 아래 쪽에 있는 장독대에서 점심을 먹고, 

 

불국사 맛집/석굴암 맛집, 경주 장독대 식당

 

(12시 30분) 석굴암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라 토함산 올라가는 길이 운치가 가득하네요.

 

국보 24호인 석굴암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인공 석굴입니다.

중국이나 인도는 바위를 깨서 만든 석굴은 있지만 우리나라는 화강암이 많아 석굴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대성은 인공으로 석굴을 만들어 부처님을 앉혀 두었는데, 이곳에는 숨은 과학적 원리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천년 전이나 되는 옛날에 과학적 원리를 적용해 석굴암을 만들었는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세계 유일의 인공석굴, 경주 석굴암(석불사)의 위대한 건축

 

석굴암 관람을 마치고 경주 동해안을 구경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14시 30분) 이동 중에 경주 허브랜드가 보입니다.

그것도 입장료가 무료라는데 잠시 들렀습니다. ㅎㅎ

 

다양한 하브가 자라고 있고, 사진찍을 곳이 너무 많아서 좋은 곳이더군요.

우리는 이동 중에 보고 우연히 들린 곳이지만 일부러 찾아갈 만한 곳입니다.

 

허브향 가득한 경주 사진찍기 좋은 곳, '경주 허브랜드'

 

15시 10분) 이어서 도착한 곳은 감은사지와 감은사지 3층 석탑입니다.

이곳은 주차비, 입장료도 없고, 다른 시내 관광지에 비해 관람객도 적어서 조용히 산책하며 관람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신라 문무왕은 삼국통일 후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웁니다.

 

그의 아들인 신문왕대에 완성을 하고, 문무왕은 죽으면서 동해에 묻어 왜구의 침입을 막겠다는 유언까지 하며 나라걱정을 하고 돌아가시게 되죠.

 

신문왕은 감은사에 동서 3층 석탑을 세워 동해를 아우르게 하고, 문무왕이 용이되어 동해를 오갈 수 있게 인공수로를 만들어 놓기도 했습니다.

 

[경주여행] 평온한 여행지, 경주 감은사터와 감은사지 3층석탑

 

(15시 40분) 감은사지에서 2~3분 거리에 문무대왕릉 수중릉(대왕암)이 있습니다.

죽어서까지 나라를 걱정하는 진정한 임금이셨던 문무왕.

 

이 나라의 정치인들이 본받아야 할 덕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주바다투어, 봉길대왕암 해변과 문무대왕릉(대왕암), 나라사랑을 느껴보다

 

문무대왕릉 앞에는 문무왕의 기를 받기 위한 무속인들의 기도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라고도 합니다.

(16:00) 문무대왕릉 앞에 있는 왕릉카페와 이삭토스트에서 토스트와 커피로 간식을 먹었습니다.

 

경주 바다가 보이는 카페, 문무대왕릉에 있는 카페 왕릉 & 이삭토스트

 

문무대왕릉점 들렀다가 먹은 이삭토스트(경주문무대왕릉점) 넘 맛나~

 

 

경주 동해에 왔으면 문무대왕릉을 거처 들러야 할 곳은 양남 주상절리와 파도소리길 입니다.

 

[경주 바다여행] 경주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읍천리) 너무 멋져요

 

(16:30) 읍천항에 주차를 하고 파도소리길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다보면 주상절리 전망대가 나옵니다.

무료이니가 전망대에 올라가서 양남 주상절리 일대를 바라보면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양남 주상절리에는 제주도에 있는 수직 주상절리 외에도 위 사진처럼 부채꼴 주상절리, 위로 솟은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등이 있어 그 가치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1.7km의 파도소리길을 따라가다 보면 파도소리길 종착지인 율포진리항, 하서항이 나옵니다.

우리는 걸어서 가기엔 시간이 늦어 차로 하서항까지 이동했습니다. 

 

(17:30) 읍천항에서 파도소리길을 따라 걸어와서 하서항(율포진리항)에 다다르면 기울어진 주상절리대가 마지막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방파제 길을 따라가다 보면 벽에 다양한 벽화와 하트 조형물들이 있어서 산책할 만합니다.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사랑의 열쇠가 있는 율포진리항(하서항)

 

방파제 마지막에는 사랑의 열쇠가 있어서 기념사진 찰칵하고 나왔습니다.

 

(19:10) 경주 동해안 투어를 마치고 별채반 교동쌈밥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경주맛집] 황남동 황리단길 쌈밥 맛집인 별채반 교동쌈밥

 

(20:00) 식사 후 전날 본 첨성대 야경을 보러 이동했습니다.

첨성대에도 야경을 보러 온 관광객들로 엄청 많더군요.

 

(20:30) 그리고 교촌마을로 이동하니 경주 문화재야행 행사가 진행되어 아이와 함께 체험도 하며 교촌마을 일대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경주 교촌마을에서 열리는 경주 문화재야행, 다양한 체험을 했네요


우리는 우연히 경주문화재야행 행사를 맞이 했지만, 다른 분들은 그 행사가 없으므로 계림 쪽으로 갈어가면서 야경을 보고 월정교 쪽으로 가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새로 만들어진 월정교 야경을 감상하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경주야경 명소, 경주 교촌마을 월정교 야경 멋져요

 

월정교는 동궁과 월지에 이은 경주야경 명소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진 월정교는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다리였는데 신라 왕경 8대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으로 2018년 복원되었습니다.

 

 

이어서 경주 2박 3일 여행코스, 3일차 코스가 소개되겠습니다.

 

DAY 3.

 

신라역사과학관 - 국립경주박물관(성덕대왕신종) - (황남밀면 점심) - 분황사 모전석탑 - 황룡사지 및 황룡사 역사문학관 - 양동마을 - 옥산서원 - 정혜사지 13층석탑

 

경주 2박3일 여행코스 3일차, 신라역사유적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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