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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여행

부산 광안대교 달리며 바라본 부산 야경

by 해피이즈나우 201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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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대교 달리며 바라본 부산 야경

 

 

부산여행을 하면서 들린 광안대교 야경은 정말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지난 추석에 야간에 광안대교를 달리면서 찍은 광안대교 야경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야경은 전문가용 카메라가 있어야 멋진데 달리면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제대로 야경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광안대교다이아몬드 브릿지라고 불리며 수영구 남천동과 해운대구 우동을 연결하는 해상 복층교량이죠.

2003년 개통 이후 광안리해수욕장의 야경이 멋진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광안대교 모습

조수석에 앉아 찍은 광안대교 상부 모습

 

 

광안대로 상부는 해운대에서 수영구 남천동으로 가는 4차선 도로이고, 광안대로 하부는 남천동에서 해운대구 우동방향으로 가는 4차선 도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광안대로 진입 전, 서울에서 부산 광안대교 방향으로 가던 중 멋진 야경이 있어서 찍었는데요.

나중에 보니 부산영화제 할 때 상영되는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이더군요.

 

조명이 시시각각 바뀌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신호에 걸려 잠시 머물면서 찍었네요.ㅎㅎ

 

해운대 구남로 문화의 거리 모습

 

광안대교로 진입했습니다.

천천히 달릴 수 있다면 더 멋진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겠으나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크네요.

 

황령산 모습도 보이고, 그 아래 민락동 횟집거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광안대교 상부 모습

 

LG 메트로시티 아파트 야경이 멋집니다.

 

광안대교를 건너 형님댁에 도착했습니다.

추석명절의 보름달이 훤하게 비추고 있네요.

 

광안대교는 건널 때마다 1,000원의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달리면서 바라보는산야경이 멋진 곳이라 방문할 때마다 목적지 없이 건너보곤 하는 곳입니다.

 

평소보다 천천히 달리면서 광안리 해수욕장과 해운대 야경을 구경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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