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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재단 이재호 이사장의 "필연적부자" 출판 서평

by 해피이즈나우 201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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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재단 이재호 이사장의 "필연적부자" 출판 서평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이재호 이사장의 두 번째 책이 출판되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쌤앤파커스라는 출판사에서 발행한 "필연적 부자"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주얼리업계에서 황금손이라 불리우는 이재호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의 성공철학을 담은 책인제요.

 

돈을 끌어들이는 법칙, 

한마디로 돈을 벌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돈이 저절로 나에게 들어오게 만들라는 지침서입니다.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돈이 들어오게 하는 방법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 속으로 살짝 들어가 보겠습니다.

 

필연적부자

전 이재호 리골드 회장은 대한민국 주얼리 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서, 그의 생애가 곧 대한민국의 주얼리산업의 발전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평생을 주얼리와 함께 하였습니다.

 

남다른 근성으로 평생 쓰고도 남을 돈을 모은 40대, 대오각성의 큰 뜻을 깨우치고 이제부터는 그동안 나에게 돈을 벌어주었던 고객을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일념으로 40년을 버텨온 분이기도 합니다.

 

 

1984년에 주얼리 체인전문기업인 '금미체인'을 설립하고,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시기에 천신만고 끝에 이탈리아로 넘어가 기술을 습득하고, 선진국에 비해 볼품이 없던 목걸이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그 이후 '리골드'라는 사명으로 바꾸고 오직 고객을 위한 마음으로 고퀄리티의 제품생산에 전력을 기울인 결과 1000만불 수출탑도 달성하고, 대통령상도 수여받았습니다.

 

무엇보다 고객으로부터는 믿을 수 있는 기업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저변화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 찢어지게 가난한 탓에 미친 듯이 일한 그는 결국 많은 돈을 벌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즈음 우연한 기회에 강연을 듣고는 부에 대한 가치관을 바꾸게 되고, 그때부터 이전과는 확 바뀐 삶을 살게 되는데요. 

 

일을 하는 것이 행복했고, 돈을 좇지 않는데도 오히려 더 큰 부가 쌓이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 책은 그런 이재호 전. 리골드 회장의 50년 경험으로 깨달은 부의 원리를 소개하고, 이러한 부의 원리가 그의 인생 전반에 걸쳐 어떻게 작용했는지 구체적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었던 그가 밑바닥부터 시작해 대한민국 대표 주얼리 기업을 일구고 수천억대의 자산가가 된 비결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행복해야 성공이다

이재호 이사장은 2013년 2월에 자전적 에세이 '행복해야 성공이다'를 이야기꽃에서 출판했었습니다.

평생을 살아온 이야기와 함께 본인이 진정 행복하다고 생각이 들 때 진정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이재호 이사장

다이아몬드같은 그의 인생에서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저절로 들어오게 하는 핵심은 무엇일까요?

 

저자인 이재호 회장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다음인 것 같습니다.

 

“남을 위해 값지게 쓰여질 수 있다면 그 이상의 

행복과 보람된 삶은 없을 것이다!“

 

 

고객을 위해서, 고객만을 생각하며 체인을 만들다보니 돈은 저절로 들어왔다는 흔한 내용일 수는 있지만, 결코 쉽게 행동하지는 못하는 가치관을 말하고 있네요.

 

'남을 위해 살아라'라는 말은 누구나가 아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것은 정말 어렵고 실제로 소수분들만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남을 위해, 주얼리 업계를 위해 오직 그것만 바라보고 살고 있다는 저자가 왠지 위대하게 보입니다.

 

 

'필연적 부자'는 현재 시중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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