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맛집, 날마다식당 매운탕 맛있게 먹었어요

완도에 도착해서 완도타워를 관람하고, 시내로 내려왔습니다.

완도에서 저녁을 먹은 곳은 날마다식당(날마다 음식점).

국내산 각종 회와 곰장어 등을 파는 식당인데, 바로 앞에 해조류 센터가 있고, 완도 시내 번화가에 있어서 인기가 좋은 식당으로 보입니다.

완도맛집 날마다식당은 완도 해변공원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고요.

해변로 일대에 차량 주차가 대부분 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주차는 어렵지 않습니다.

날마다 식당 바로 앞이 완도 해조류센터와 안도 해변공원이 있습니다.

날마나식당 메뉴

국내산 해물을 파는 음식점인데요.

모두 국내산이라 마음에 드네요.

광어, 우럭, 참돔 등이 1kg에 5~7만원 정도 하고 있는데요.

2~3인이 회 먹기에는 가성비가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우리는 매운탕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1인분에 15,000원으로 다소 비싸 보이네요.

정갈한 반찬들

매운탕에는 우럭 한 마리가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고깃살이 풍성하죠?

전라도 소주인 잎새주도 한잔~

개인적으로 회를 먹고 싶었지만 조그만 딸아이가 얼큰한 매운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먹었는데요.

시원하게 밥 한 공기 비우고 나와서 해변공원을 걸으며 완도에서의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완도 바다뷰가 좋은 곳에 카페 베네치아에서 커피를 한잔 들고 시멋진 완도 야경을 구경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