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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천시 여행

[여주 여행] 여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by 해피이즈나우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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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행] 여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2024년 8월 업데이트함)

 

 

경기도 여주시는 경기도 남동부에 위치한 작은 시로 동쪽은 강원도 원주시와 충청북도 충주시, 남서쪽은 이천시, 서쪽은 광주시, 북쪽은 양평군과 접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주시는 한복판을 여강이라고 부르는 남한강이 남북으로 길게 가로질러 예전부터 역사와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선사시대 유물과 고분, 성터 등 유적이 풍부한 곳입니다.

 

이에 여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여주여행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여주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 계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주시 관광안내도는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하시기 바랍니다.

 

여주관광안내지도.pdf
6.79MB

 

 

그리고 여주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으로 선정한 여주 여행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륵사를 비롯하여 세종대왕 영릉과 효종대왕의 영릉, 명성황후 생가, 여주박물관, 금은모래캠핑장과 금은모래강변공원, 파사성, 황학산 수목원, 강천섬과 강천섬힐링센터, 영월근린공원 영월루, 당남리섬, 이포보/강천보/여주보 등입니다.

 

일부 사진은 여주시 사진 DB에서 가져왔습니다.

 

아래는 여주 가볼만한 곳, 유튜브로 만든 영상입니다.

 

 

1. 신륵사

 

여주 여행, 여주 가볼만한 곳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신륵사입니다.

남한강을 따라 위치한 신륵사는 7세기 초에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고려 우왕 2년(1376)에 나옹선사가 입적하면서 유명한 사찰이 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의 영릉의 원찰이었으며, 신륵사 경내에는 다층석탑과 다층전탑 등 8점의 보물과 3점의 경기도 유형문화재가 있어 보물의 보고이기도 한 곳입니다.

 

신륵사가 있는 곳은 여주시립도서관과 여주박물관, 신륵사 국민관광지, 황포돛배 나루터 등이 있습니다.

여주 도자세상과 강변공원 등이 있고 남한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좋아서 많이들 찾는 곳입니다.

 

남한강을 내려다보이는 이곳은 나옹화상의 화장터이기도 한데, 강월헌 정자와 삼층석탑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남한강(여강) 풍경이 일품입니다.

 

 

 

신륵사 관람안내

 

관람시간 일출 시 ~ 일몰 시까지

휴무일 없음

관람료(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및 군경 2,000원, 어린이 1,500원

(문화재구역 입장료)

무료관람 7세 이하, 65세 이상, 신도증 소지자, 여주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주차장 무료

 

여주 가볼만한 곳, 신륵사

여주 신륵사 보물 등 문화재 탐방

 

 

 

 

2. 세종대왕 영릉과 효종대왕의 영릉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 조선시대 제4대 왕인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합장한 영릉(英陵)조선의 17대 왕인 효종과 인선왕후의 쌍릉인 영릉(零陵)이 있습니다.

 

두 곳의 조선왕릉은 왕의숲길(700m)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고, 영릉과 영릉에 주차장이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통 세종대왕릉이 있는 영릉에 주차를 하고 두 곳의 왕릉을 관람하면 됩니다.

 

새로 영릉이 정비되어 세종대왕의 영릉 입구에는 정원과 함께 세종대왕의 발명품들이 복원되어 전시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과 소헌왕후가 합장되어 있는 영릉입니다.

 

세종대왕(이도)은 태종과 원경왕후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1418년 왕위에 올라 32년간 재위하면서 정치, 경제, 문화, 과학, 군사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기며 국가의 기틀을 다진 임금이었습니다.

 

훈민정음 창제, 해시계, 혼천의, 측우기 등의 과학기구 발명, 집현전 설치, 아악 정비, 4군 6진 개척, 대마도 정벌, 활자 제조 및 농업장려 등 정말 업적이 많았습니다.

 

원래 태종의 헌릉 쪽에 있었으나 영릉의 자리가 좋지 않다고 하여 이곳 여주 영릉으로 이전한 것입니다.

 

조선 제17대 왕인 효종(1619~1659, 재위 1649∼1659)은 인조의 아들인 소현세자에 이어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1636년 병자호란으로 이듬해 세자인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서의 8년간 볼모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귀국 후 소현세자는 의문사로 죽고 봉림대군이 세자로 책봉된 후 1649년 인조가 승하하자 왕위에 오른 그가 효종입니다.

 

즉위 후 은밀히 북벌계획을 수립, 군제의 개편, 군사훈련의 강화 등에 힘썼으나 북벌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청나라의 강요로 러시아 정벌에 출정하였습니다.

대동법을 실시했고, 상평통보를 화폐로 유통시키는 등 경제시책에 업적을 남겼습니다.

 

 

 

여주 영릉 관람안내

 

관람시간 2~5월/9~10월 09:00~18:00, 6~8월 09:00~18:30, 11~1월 09:00~17:30

(입장마감은 1시간 전 마감)

휴무일(휴관일) 매주 월요일

관람료(입장료)만 25~64세 500원, 그 외 무료

(여주시민 무료, 장애인/유공자/기초생활/차상위) 등은 무료)

주차장 무료

관람 소요시간 1시간 30분 내외

 

세종대왕릉의 영릉과 효종대왕릉의 영릉, 여주 영녕릉

여주 영릉, 야외 전시물을 통한 세종대왕의 발명품들

 

 

 

 

3. 명성황후 생가

 

명성황후는 조선 26대 임금인 고종의 비로 여주의 생가에서 생후 8년 동안 살았던 집입니다.

어렸을 때 공부하던 방이 있던 자리는 탄생을 기념하는 명성황후 탄강구리라는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명성황후는 민치록의 딸로 철종 2년(1851)에 태어나 16살에 왕비가 되었습니다.

그 뒤 고종의 정치적 동반자로 개화정책을 주도해 나가다가 고종 32년(1895) 을미사변 때 일본인에게 살해되는 비운의 여성입니다.

능은 청량리에 있었다가 1919년 고종 황제가 세상을 떠나자 경기도 남양주 홍릉에 합장되었습니다.

 

명성황후 생가에는 명성황후 기념관과 생가, 민속마을과 감고당 등이 있으니 순서대로 관람하면 됩니다.

 

명성황후 기념관명성황후 친필과 고종황제의 편액 등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며, 명성황후 생가는 숙종 13년(1687)에 지어진 집으로 명성황후가 태어나 8년을 살았던 집입니다.

 

민속마을은 당시의 마을을 조성해 놓고 기념품샵과 식당, 카페 등이 있으며, 감고당은 원래 서울 안국동에 있던 건물을 이곳으로 이전한 건물입니다.

감고당은 숙종의 비인 인현왕후가 친정을 배려해 서울 안국동에 지은 건물이고, 여흥 민씨 가문의 후손인 명성황후가 여덟 살 때 서울로 올라가 왕비로 책봉되기 전까지 살았던 집이기도 합니다.

 

 

 

명성황후 생가 관람안내

 

관람시간 11~2월 09:00~17:00, 3~10월 09:00~18:00

(마감 30분 전까지 입장가능)

휴관일(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

관람료 무료

주차장 주차요금은 경차 500원, 소형차 1,000원(여주시민은 무료)

 

여주 가볼만한 곳, 명성황후 생가

 

 

 

 

4. 여주박물관

 

여주의 문화유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여주 역사실과 묵사 류주현 선생의 생애, 남한강 수석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역사실에서는 흔암리 선사유적지, 고달사지, 파사성, 신륵사,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등 많은 문화유적에서 출토되거나 관련 있는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여주박물관에는 남한강변 영월루 아래 기암절벽인 마암에서 황마와 여마가 승천하였다는 설에 따라 황마관과 여마관 두 곳의 전시관이 있습니다.

 

여주박물관 황마관 로비에는 우리나라 보물 6호 고달사지 원종대사탑비 비신이 있습니다.


고려 초 국사 원종대사 찬유(869~958)를 기리기 위해 975년(광종 26)에 세운 탑비의 비신입니다.

이 비신은 1915년 봄에 무너져 여덟 조각으로 깨져 국립 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오다가 2016년 여주박물관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여주박물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11~2월 09:00~17:00, 3~10월 09:00~18:00

휴관일(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과 추석 당일

입장료(관람료) 무료

주차장 무료

 

여주박물관, 여강에 새긴 역사

 

 

 

5. 금은모래캠핑장과 금은모래강변공원

 

신륵사 맞은편은 금은모래강변공원과 금은모래 캠핑장 그리고 황포돛배 유람선을 탈 수 있는 나루터가 있는 곳입니다.

 

남한강을 끼고 아름드리 느티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어서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캠핑장은 인기가 많아 주말 같은 경우에는 부지런하지 않으면 예약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금은모래강변공원과 금은모래 캠핑장 주차장은 2시간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고, 2시간 초과 시에는 소형차 기준 하루 주차요금이 2,000원입니다.

 

금은모래강변공원과 캠핑장 자전거 대여요금입니다.

일반자전거(어린이, 여성용 포함)는 30분에 3,000원, 1시간 5,000원입니다.

 

금은모래 캠핑장 이용안내

 

가나다 데크존은 5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91면이 있습니다.

하루 사용료는 25,000원이며, 전기사용이 가능하네요.

장비까지 대여해 주는 대여존은 이용료가 3만원 더해져 55,000원입니다.

 

하천 쪽에 있는 금모래, 은모래 구역 데크가 없으며, 60면이 있는데요.

5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하루 이용요금은 15,000원, 전기사용은 불가능합니다.

 

바비큐존(몽골텐트)도 4동을 운영 중인데요.

A타임은 10:00~15:00, B타임은 16:00~21:00로 2만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황포돛배 탑승정보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맞은편 강변유원지에서 출발하여 신륵사-시청-강변유원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신륵사 경유코스(편도/왕복) 운항시간은 10:00, 11:00

신륵사 미경유(편도) 운항시간은 13:30, 14:30, 15:30, 16:30, 17:20(동절기 미운항)

휴무일 매주 월요일

 

최소 인원은 5인 이상이면 운항합니다.

왕복 코스 30분 소요

황포돛대 이용요금 대인 왕복 6,000원/편도 3,000원, 소인/노인 왕복 4,000원/편도 2,000원

문의 031-882-2206

 

여주 금은모래 캠핑장과 황포돛배 유람선, 금은모래 강변공원 풍경

 

 

 

 

6. 파사성

 

파사성은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과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에 걸쳐 있는 삼국시대의 성곽으로 파사산의 능선을 따라 쌓은 석축산성입니다.

 

신라 제5대 임금 파사왕 때 처음 쌓았고 임진왜란 때 승장 의엄이 승군을 모아 성을 수축하였다고 전하며, 남한강 상류의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평야와 구릉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요새입니다.

 

파사성의 높이는 4~5m, 둘레는 1,800m 정도인데요.

성벽은 비교적 정연하게 쌓았는데, 시기별 축성기법이 달라 삼국시대에 축성된 부분과 조선시대에 개축된 부분이 확연하게 구별됩니다.

 

성내에는 성문터 2개소와 배수구 1개소, 우물터, 장대터 등이 남아 있고, 남문터에는 조선시대에 세운 것으로 보이는 팔각기둥 모양의 주춧돌이 남아 있고, 우물터에는 지금도 물이 고여 있습니다.

 

파사성 주차장에 주차한 후 10~15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되고, 일몰명소입니다.

 

 

 

파사성 관람안내

 

관람시간 제한없음

휴관일(휴무일) 없음

입장료(관람료) 무료

주차장 무료

 

 

 

7. 황학산 수목원

 

황학산수목원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연과 인간이 교감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수목원은 습지원, 석정원, 산열매원, 미니가든, 항아리정원 등 식물의 생태와 기능에 따라 특색화한 14개의 테마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멸종위기에 처한 단양쑥부쟁이, 층층둥굴레 군락복원 등 식물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으로 꾸며져 있답니다.

 

황학산수목원 관람안내

 

관람시간 3~10월 09:00~18:00, 11~2월 09:00~17:00
(30분 전 입장마감)

휴무일(휴원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과 추석 연휴

관람료(입장료) 무료

주차장 무료

 

 

 

 

8. 강천섬(강천유원지)

 

강천섬은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청미천과 섬강의 토사가 쌓이면서 퇴적되어 인근 하류에 생성된 하중도입니다.

강이 흘러가는 방향을 따라 뾰족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섬 중간에 다리로 연결되어 건너갈 수 있습니다.

강천섬의 면적은 약 20만평, 길이는 약 2km이며, 옛날에는 강원도에서 남한강을 따라 내려오던 뗏목배가 강천섬 자갈밭에 정박하여 쉬어가는 곳이었습니다.

 

섬에는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 백패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았으나, 현재는 강천섬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야영과 낚시가 금지되어 있고요.

노란 은행나무와 새하얀 목련이 어우러진 산책길을 따라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강천섬 강천유원지에 있는 강천섬힐링센터는 남한강이 굽어 흐르는 곳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힐링의 메카로서 사계절 여주여행의 낭만과 재미를 선사하는 곳입니다.

 

어린이 놀이터, 옥상정원과 휴게공간 등이 있습니다.

 

 

9. 영월근린공원 영월루

 

영월근린공원은 여주시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남한강변 작은 언덕에 위치하며,  정상에 있는 누각 영월루를 중심으로 공원으로 조성된 곳입니다.

 

영월군이란 지자체가 있어 무슨 관계가 있나 싶었는데, 달을 맞이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남한강 위로 솟아오른 달을 맞이하는 달맞이공원으로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공원에는 현충탑이 있고, 고려시대 절터에서 이건한 석탑 2기가 있습니다.

그 외 여주군 애민선정비가 있으며, 영월루 절벽 아래에는 마암이 있습니다.

 

영월근린공원에 있는 영월정은 남한강을 전망을 보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며, 여주시 전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뷰 맛집입니다.

 

 

영월근린공원 관람안내

 

관람시간 제한없음

휴관일(휴무일) 없음

입장료(관람료) 무료

주차장 무료

 

 

10. 당남리섬

 

여주시 대신면에 위치한 당남리섬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경관농업단지인데요.

유채꽃, 라벤더, 메밀꽃,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한강의 지류인 남한강이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당남리섬 유채꽃풍경

 

당남리섬의 넓은 초지에서는 캠핑, 피크닉, 자전거 타기, 낚시 등의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억새밭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합니다.

 

 

당남리섬 관람안내

 

관람시간 제한없음

휴관일(휴무일) 없음

입장료(관람료) 무료

주차장 무료

 

 

11. 이포보, 강천보, 여주보

 

여주시에는 남한강을 따라 3개의 보가 있습니다.

이 보들은 4대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되어 남한강의 수량을 조절하고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여주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처음 만나는 이포리에 있는 이포보

남한강의 수위와 유속을 조절하여 홍수 예방과 농업용수 확보를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넓은 강변 공원과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강천리에 위치한 강천보

 

농업용수와 생활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며, 지역의 수질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는데요.

강변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는 하동리에 위치한 여주보

 

여주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물 공급을 제공하며, 홍수 조절기능도 수행하는 곳입니다.

이곳 역시 자전거 도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목아박물관, 여주 곤충박물관, 여주시립 폰박물관, 고달사지 등의 가볼만한 곳이 있습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사이먼이 2007년 오픈한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구성과 이국적인 경관, 각종 편의시설, 다채로운 야외 이벤트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목아박물관강천면에 있는 사립 전통 목공예 및 불교박물관으로 무형문화재 제108호(목조각장)인 목아 박찬수 선생이 수집한 6,000여점의 불교 관계 유물 및 조각품을 전시한 곳입니다.

 

 

 

여주 곤충박물관은 곤충체험을 통한 자연과의 동화라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하는 생태 체험관입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통신의 역사, 0세대 ~ 4세대 휴대전화 및 대한민국 휴대전화 30년의 발자취를 담고 있으며, 추억의 휴대폰을 만날 수 있는 휴대폰 전시관입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휴대전화박물관)

 

고달사지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제35대 경덕왕 당시 창건된 고달사의 사찰로 10세기를 전후한 때의 거대한 사찰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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